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아나운서 생활 3년 만의 퇴사와 “배 속에 들어 있는 건 똥뿐인데 결..
『마음의 자유』는 정윤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로, 삶이 힘겨워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을 도닥여주는 조언들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
"잠들지 못하던 새벽, 낯선 이의 가사 한 소절에 울었던 기억." 깊은 우울에서 함께 했던 책과 음악, 그리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201..
그럼에도 써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한 원시인이 있다. 토끼를 잡기 위해 종일 들판을 쏘다녔지만 운이 없었던 탓인지 오늘은 수확이 없다. 해가 완..
“인생의 예기치 않은 사건 앞에서, 책 속의 말들이 다 무너지는 걸 목도하고도 다시 책 앞에 선 사람의 이야기” _김애란(소설가) 슬픔에게 건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