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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법칙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법칙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영주 닐슨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2018.03.19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법칙
페이지 424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4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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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현명한 장기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투자의 법칙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고 은행에서는 굳이 알려주지 않는 금융과 투자의 기초 지식들을 담은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법칙』.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투자를 하다 헤매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단단한 투자의 기본을 알려주는 책으로, 투자의 기본 법칙부터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 금융상품의 기본 원리,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상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1부에서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친숙한 게임 고스톱에 투자의 원리를 빗대어 투자라는 게임의 원칙과 게임을 함께하는 플레이어들, 게임의 점수와 환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서는 주식과 채권을 기본으로 한국인이 활용할 수 있는 12가지 금융상품의 원리를 짚어주며, 3부에서는 나만의 투자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경제를 보는 안목을 넓혀주고 현명한 투자 마인드를 기르도록 도와준다.

  • 저자 소개


    저자 : 영주 닐슨
    저자 영주 닐슨 Youngju Nielsen 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며 삼성헤지자산운용, 한국은행 외자운용원, 한국 공무원연금 자문을 맡고 있다.
    15년 동안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가에서 6조 원이 넘는 자금을 운용하며 글로벌 투자에 대한 안목과 노하우를 쌓은 투자 전문가다. 베어스턴스(이후 JP모건에 합병), JP모건, 씨티그룹 등에서 채권과 퀀트 투자의 전문가로서 포트폴리오 매니저 및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2015년 상반기까지 뉴욕의 헤지펀드 퀀타비움의 최고 투자책임자(CIO)로 일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금융공학 석사,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통계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주식시장 분석을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발달시키는 방법을 연구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이후부터 리스크 컨퍼런스(Risk Conference), 글로벌 파생상품 컨퍼런스(Global Derivative Conference) 등 미국과 유럽의 권위 있는 프로페셔널 학회에서 발표했으며, 최근 학자로 커리어 전환을 한 후로는 국제 경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6년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경영대학원에서 통계학 강연을 했고, 2015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월가 투자 전문가 6명을 초빙한 경제학 특강을 주관해 화제를 모았다.
    2016년 5월 삼성 사장단에게 ‘금융환경 변화와 글로벌 금융사들의 경쟁 전략 ’을 주제로 강연하여 국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4년부터 <주간조선>에 ‘영주 닐슨의 월스트리트 리포트’를 연재했으며 현재 <주간동아>에 ‘영주 닐슨의 글로벌 경제 읽기’ 칼럼을 연재하는 한편 SBS CNBC ‘경제와이드 모닝벨’에 출연하고 대중 강연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투자에 대한 통찰을 전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서울에서 월스트리트로》, 《글로벌 투자 전쟁》이 있다.

  • 목차

    추천사_저축은 현명한 투자와 함께
    서문_길게 보고 멀리 가는 투자의 힘

    1부.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한 투자와 금융 이야기

    1장. 평생의 머니 게임, 투자 : 모든 것이 내 몫이고 내 돈이다
    룰을 알아야만 게임을 할 수 있다 | 고스톱이 알려주는 투자의 기본 법칙 세 가지 | 뛰
    어난 투자자들이 훌륭한 게이머인 이유 | 평생 해야 할 투자라는 게임, 준비하고 시작하자 | 아는 것은 힘이 아니다

    2장. 투자의 역사 : 현대 금융투자의 첫걸음과 위기, 그리고 악당들
    투자는 누가 언제 시작했을까 | 금융위기의 역사 | 금융의 사기꾼들

    3장. 게임의 대가들 : 자수성가한 세계의 부자들, 머니 마스터의 조언
    워런 버핏, 살아 있는 투자의 바이블 | 인덱스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 |
    조지 소로스, 영국 중앙은행을 무너뜨리다 | 인수합병의 대가 칼 아이칸 | 전천후 포트폴리오의 레이 달리오

    4장. 게임의 참가자들 : 금융 시장을 움직이는 게임의 상대를 이해하라
    중앙은행과 정부 | 금융의 중개자들과 자금의 흐름 | 자산운용사 등의 투자회사 | 투자은행 |
    보험회사와 연금 | 그밖에 금융 시스템 플레이어들

    5장. 게임의 점수 : 알수록 득점이 쉬워지는 감정, 위험, 비용
    투자자를 방해하는 감정, 두려움과 욕심 | 펀드 매니저에 대한 불편한 진실 |
    꾸준히 수익을 내는 펀드 매니저는 드물다 | 흑백 논리가 아닌 액티브 대 패시브 |
    수익률을 ?는 것은 인간의 본능 | 올라갈 수 있는 것은 항상 떨어질 수도 있다 |
    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새빨간 거짓말! | 세상에 공짜는 없다지만 |
    그럼 어떻게 수수료를 낮출 수 있을까 | 최고의 선택은 수익률과 변동성의 비율

    6장. 경제와 정치는 투자의 바탕 : 세상의 흐름을 읽을 때 투자의 눈도 열린다
    대통령선거가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까 |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지정학적 요인과 그 효과 |
    전쟁이 나면 투자는 어떻게 될까 | 경제를 움직이는 힘, 신용이란 무엇인가 |
    생산성의 증가와 부채 사이클 | 디레버리징이란 무엇인가 | 시장을 거스를 수 있을까 |
    베타가 크면 좋을까 | 항상 전반적인 경제를 살필 것 | 네거티브 베타

    2부. 은행도 알려주지 않는 금융상품의 원리

    7장. 주식, 회사를 조금 사는 것 : 가장 쉬운 듯 어려운 주식 투자
    사람들은 왜 주식을 살까 | 주식의 종류 | 엄청난 위험이 따를 수 있는 주식 투자 |
    타이밍은 성공의 모든 것 | 남들이 두려워할 때 | 타이밍을 신경 쓰지 않고 투자할 수 있을까 |
    어떻게 주식을 사고팔까 | 브로커와 시스템에 대하여 꼭 알아야 할 것 | 주식 쪼개기 |
    주식 공매도란 무엇인가 | 마진, 돈 꾸어서 주식 투자하기

    8장. 채권, 꼬박꼬박 일정한 수입을 챙기다 : 내 돈을 빌려주고 받는 약식 차용증서
    투자자가 채권을 사는 이유는 분명하다 | 이자율의 변동에 울고 웃는 가장 확실한 이유 |
    채권 투자의 위험을 피할 수 있을까 | 채권은 주식과 반대로 움직인다? | 채권의 종류 | 채권 투자 하는 법

    9장. 뮤추얼펀드, 여러 가지를 모아서 굴리다 : 투자의 모듬바구니 같은 뮤추얼펀드의 위험과 매력
    뮤추얼펀드에 투자한다는 것은 | 뮤추얼펀드를 볼 때 비용에 주목하라 | 수수료의 종류 |
    뮤추얼펀드가 수익을 올리는 방법들 | 다른 스타일로 운용되는 뮤추얼펀드 |
    다양한 종류의 뮤추얼펀드 | 정확한 정보 찾기 | 시장을 이기는 뮤추얼펀드 |
    지난 성과가 좋은 뮤추얼펀드에 투자하고 싶다면 | 과거 성과 이상의 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다 |
    이름만 보고 뮤추얼펀드를 고르지 말자

    10장. ETF, 주식처럼 사고파는 펀드 : 가장 싸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
    증권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는 여러 금융상품들 | 뮤추얼펀드와 ETF, 공통점과 차이점 |
    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 인버스 레버리지 ETE | 스마트베타란 무엇인가 | ETF의 숨어 있는 비용들 |
    세금, 작은 노력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비결 | 뮤추얼펀드와 ETF 투자 전에 꼭 생각해볼 것 | 중요한 사실 두 가지

    11장. 연금, 체계적인 노후 준비 : 공무원 부럽지 않은 은퇴 후를 위하여

    나는 내 생각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높다 | 3단계 연금 | 한국의 퇴직연금 | 세 번째 단계 IRP |
    고를 수 있다면, 확정급여형? 확정기여형? | 은퇴의 질을 결정하는 퇴직연금의 수익률 |
    연금 수익률에서도 중요한 세금 줄이기 | 논쟁의 중심에 있는 개인연금보험 | 개인연금보험의 수수료들 |
    그런데 왜 연금을 통해서 투자를 해야만 할까 | 연금저축 | 개인연금보험 가입 시 가이드라인 |
    든든하게 은퇴하기 위한 4단계 준비

    12장. TDF, 시점을 정하고 투자하는 펀드 : 정보를 찾기 귀찮은 사람을 위한 투자법
    글라이드 패스란 무엇인가 | TDF 투자자들이 자주 오해하는것 | 혁신이 많은 분야, TDF |
    휴먼 캐피털을 고려하라 | 위험선호도

  • 출판사 서평

    월스트리트에서 6조 원을 굴린 전문가는 왜 장기 투자를 권하는가? 대한민국 장기 투자 교과서의 탄생!

    경제에서 국가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불확실성과 위기가 더욱 커져가는 이 시대, 어떻게 해야 나의 자산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을까. 혼란스러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할 때 답이 보인다. 투자 전문가든 개인투자자든 되새겨야 할 투자의 기본 법칙부터,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 금융상품의 기본 원리,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상하는 방법까지. 이 책은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투자하다 헤매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단단한 투자의 기본을 알려주며, 경제를 보는 안목을 넓혀주고 현명한 투자 마인드를 기르도록 도와준다.

    인생은 길고 경제 성장은 느린 시대,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어려운 단기 투자보다 꾸준한 장기 투자의 안목을 갖추라

    평균 수명은 점점 늘어나는데 경제 전망은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는 미래가 두려울 수밖에 없다. 길어진 인생을 돈 걱정 없이 지내려면 나의 자산을 어떻게 굴려야 할까?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에서 15년 동안 6조 원이 넘는 자금을 굴렸으며 삼성헤지자산운용, 한국은행 외자운용원, 한국 공무원연금에 자문하는 등 현재 한국 금융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 전문가 영주 닐슨은 이런 고민을 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어떤 투자를 권할까. 자신의 모든 자산을 가장 뜨는 곳에 ‘몰빵’하여 큰 위험을 감수하고 대박을 내는 투자? 아니다. 겉보기에는 ‘그저 그런’,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단단해지는 장기 투자다. 길게 보고 멀리 갈수록 달라진 수익률로 보상 받는 현명한 장기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투자의 법칙들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배우지 못한 ‘투자의 법칙’
    고스톱으로 배우는 투자의 법칙부터 금융상품의 원리,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이 책은 올해 어떤 주식이 뜰 예정이니 당장 사두라고 ‘찍어주는’ 책은 아니다. 어떤 부동산이 뜬다든가, 어떤 펀드가 좋다는 정보는 쏟아지며, 요즘은 비트코인이나 블록체인 같은 새로운 정보들도 혼란을 가중한다. 이처럼 투자 정보가 넘치는데도 좋은 정보를 가려내고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어디서도 기초를 배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고 은행에서는 굳이 알려주지 않는 금융과 투자의 기초 지식들을 담았다. 1부에서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친숙한 게임 고스톱에 투자의 원리를 빗대어 투자라는 게임의 원칙과 게임을 함께하는 플레이어들, 게임의 점수와 환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서는 주식과 채권을 기본으로 한국인이 활용할 수 있는 12가지 금융상품의 원리를 짚어주며, 3부에서는 나만의 투자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법을 알려준다.

    목표도 없이, 남의 말만 듣고 하는 투자는 그만
    돈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첫걸음을 스스로 내딛다

    저자는 한국인들이 투자를 아예 ‘도박’ 취급하며 거들떠보지도 않거나, 구체적인 목표도 없이 남의 말만 듣고 시작하는 극단적인 모습을 지적한다. 투자란 확률에만 의지하는 도박이 아니라 리스크와 불확실성 속에서 나의 자산에 대한 의사결정을 해나가는 평생의 머니 게임이다. 이 게임에 참가해 좋은 점수를 내려면 일단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사람마다 목표로 하는 자산 수준은 각각 다르며, 위험을 받아들이는 성향도 제각각이다. 이 책은 무조건 얼마의 재산을 모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 스스로가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보게 하고, 자신의 위험 성향을 파악하게 한다. 남에게 ‘찍어’ 달라고만 하는 상태에서 벗어나, 100만 원의 자금이라도 스스로의 힘으로 운용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투자를 직접 이끌어가라는 것이다. 투자가 두렵기만 한 초보 투자자들이 이 책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고 조금이나마 직접 해보는 과정을 거친다면, 차츰 두려움을 떨쳐내고 나의 자산을 현명하게 굴리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