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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학]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양승현
출판사
소원나무
출간일
2019.07.15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페이지 40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파일크기 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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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서평

    엄마와 아이를 이어 주는 탯줄부터 아이의 신체가 변화하는 2차 성징까지!
    아이가 크는 만큼 더 넓은 성교육이 필요해요.
    성적 호기심이 왕성해진 아이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다양한 질문을 합니다. 태아는 어떻게 밥을 먹는지, 배 속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얼마나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지 등 생명의 탄생과 관련된 질문은 서서히 모유가 무엇인지, 남자와 여자의 성기 모양은 왜 다른지 등 양육 및 성장과 관련된 질문으로 나아갑니다. ‘성’은 성관계를 통한 임신뿐만 아니라 출산과 양육, 더 넓게는 아이의 성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올바른 성 개념을 심어 주려면 더욱 넓은 스펙트럼의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는 탯줄의 개념과 모유 수유, 남성과 여성의 2차 성징 등 아이가 알고 싶어 하는, 성과 관련된 다양한 개념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를 이어 주는 끈인 탯줄 덕분에 아이가 먹고 마실 수 있고, 탯줄을 자른 부위가 배꼽이 된다는 것. 여자와 남자는 자라면서 몸의 크기나 모양, 목소리가 달라진다는 것을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를 통해 눈으로 보고 익힐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 나를 소중히 여기는 아이로 키워 주세요.
    주인공 ‘나’는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부모의 사랑을 느낍니다. 부부가 완전한 사랑을 이루어 태어난 존재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부모의 사랑 덕분에 아이는 “나도 내가 참 좋아!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니까.”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게 됩니다.
    나는 더 나아가 성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태도를 통해 자신의 성 역시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우칩니다. 이렇듯 성교육은 아이에게 단순히 성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성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치는 역할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궁금해!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를 보면서 아이는 긍정적인 자아 개념과 성을 대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