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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How To 팬베이스 팬을 얻는 실천법

How To 팬베이스 팬을 얻는 실천법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사토 나오유키
출판사
경영아카이브
출간일
2021.11.01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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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0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8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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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만화를 통해 쉽게 이해하는 팬덤 비즈니스
    무조건 이기는 팬베이스 핵심 전략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팬덤 비즈니스 하면 우리는 BTS의 성공 신화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BTS의 성공 요인 중 하나였다. 이러한 팬덤 비즈니스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누구나 적용 가능한 팬베이스 지식을 집대성한 회사가 있다. 바로 주식회사 팬베이스컴퍼니. 이 책은 팬덤 비즈니스의 최선전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롱셀러 브랜드부터, 벤처와 스타트업, 그리고 최고로 사랑받는 브랜드의 실천 사례까지 아낌 없이 들려준다. 과연 무조건 이기는 팬덤 비즈니스의 비법은 무엇일까?

  • 저자 소개


    저자 : 사토 나오유키
    저자 : 사토 나오유키
    Naoyuki Sato
    팬베이스컴퍼니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장. 광고제작 기업 덴쓰에서 카피라이터, 커머셜플래너, 웹디렉터를 거쳐, 커뮤니케이션디자이너로 활동했다. 2011년에 독립하여, 쓰나구를 설립했다. 2019년부터 팬베이스컴퍼니를 설립해, 팬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내일의 광고(明日の?告)》《내일의 커뮤니케이션(明日のコミュニケ?ション)》《내일의 플래닝(明日のプランニング)》《팬베이스(ファンベ?ス)》 등이 있다.

    저자 : 쓰다 마사야스
    Masayasu Tsuda
    팬베이스컴퍼니 대표이사장이자 CEO. 네슬레 재팬에서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등의 브랜드 마케팅 업무 전반을 담당했다. 2012년에 오피스용 커피 택배 서비스 ‘네스카페 앰버서더’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신규사업과 자사 전자상거래사이트 운영을 총괄했다. 2019년 5월부터 팬베이스컴퍼니의 창립 멤버로서 참여하고 있다.

    역자 : 복창교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일본 리쓰메이칸대학에서 공부했다. 출판사에서 출판에디터로 일했고, 지금은 번역 및 편집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살인마 잭의 고백》《청소시작》《진짜 대화가 되는 영어》《사료만 먹여도 괜찮을까? 반려견 편》《사료만 먹여도 괜찮을까? 반려묘 편》 등이 있다.

    그림 : 오구라 나오미
    Naomi Ogura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가족과 고양이와 함께 도쿄에서 소소하게 생활하고 있다. 술을 즐기고, 산책과 귀청소가 취미다. 저서로는 《이런 아들은 엄마가 만든다(こんな息子に母がした)》《육아 바비디부(育?バビデブ─)》《워킹맘 1학년(?きママン1年生)》《신워킹맘 다니 노조미(32) 워킹맘 데뷔합니다!(新?きママン谷のぞみ(32)ワ─ママデビュ?します!)》 등이 있다.



    저자 : 쓰다 마사야스


    역자 : 복창교


    그림 : 오구라 나오미

  • 목차

    들어가며

    제1장 팬베이스 집중 강의

    제2장 롱셀러 브랜드가 실천하는 팬베이스
    요미우리자이언츠 편 | Column 팬의 ‘감정’을 가시화하는, 팬베이스 진단이란? | 가고메 편 | 레터스클럽 편

    제3장 벤처와 스타트업에서 필요한 팬베이스
    네스카페 앰버서더 편 | mineo 편 | 유글레나 편 | ADDress 편

    제4장 사랑받는 브랜드에서 배우는 팬베이스
    이케우치오가닉 편 | 수프스톡도쿄 편 | 사토야마주조 편

    후기를 대신하여

  • 출판사 서평

    null판다는 생각이 아니라, 일본의 직장을 활기차게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바리스타 기계를 보급하게 되었다. 모니터링을 실시했을 때도 결론은 마찬가지. 직장에서 커피를 마시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늘고, 소통이 수월해지면서 정서가치가 늘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네스카페 엠버서더 서비스가 시작된 것이다. 네스카페 엠버서더란 회사 사무실을 포함한 다양한 장소에서 네슬레 상품을 정기구독하는 것으로, 커피머신을 무료로 렌탈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엠버서더 웹 페이지를 만들어 투고를 받기도 하고, 커피 구독서비스도 팬들과 의논해서 결정했다. 커피가 떨어지는 주기를 엑셀로 정리해서 주는 팬도 생겨났다. 그 아이디어 덕분에 어떤 커피를 얼마나 주문해야 하는지 계산해 주는 서비스도 론칭하게 되었다.
    네스카페 엠버서더는 팬을 기쁘게 하기 위해, 팬의 의견을 들어서 모든 일을 처리했다. 덕분에 이 서비스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그치지 않고,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정서가치를 더해 성공적인 서비스로 도약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 외에도 독자적 서비스가 빛나는 알뜰폰 통신사 mineo, 사회적 기업 유글레나, 월정액 40만 원으로 전국 언제 어디서든 살 수 있는 ADDress의 팬베이스 전략도 상세히 담았다. 또한 벤처와 스타트업 브랜드 네 곳을 통해 초기 팬의 열정을 어떻게 살려갈 것인지, 이상적인 ‘미래가치’를 팬과 어떻게 공유할 것인지, 당장 눈앞의 매출이 아니라, 중장기적 안목을 어떻게 가질 것인지에 대한 로드맵을 제공해준다.


    “이케우치오가닉은 어떻게 직원들마저 팬으로 만들었을까?”
    사랑받는 브랜드 이케우치오가닉처럼 코어팬을 공략하라!

    한번 써보면 다른 것은 못 쓴다는 최강 타월, 이케우치오가닉.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거래처 도매상이 부도가 나고, 이케우치오가닉 역시 큰 타격을 받는 일이 생겼다. 회사는 OEM으로 할지, 자사 브랜드로 살려 볼지, 아니면 아예 접을지 고민했다. 그때였다. “앞으로 이케우치 타월을 몇 장 정도 사야 도산하지 않나요?”라는 팬의 전화를 받은 것이다. 결국 자사 브랜드에 승부를 걸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이케우치오가닉의 영업부 부장 무다구치 다케시는 연간 2회 이상 구매하는 팬을 코어팬으로 정의하고, 본격적으로 팬베이스 활동을 시작했다. 직공분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는데, 이는 팬은 물론 서로 소통이 없는 내부 직원들에게 서로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