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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최성락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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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12.31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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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0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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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 2022년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하는 투자 교과서 ★
    ★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으로 파이어족이 된 최교수의 투자법 ★
    ★ 돈 버는 투자 방법은 단순하다! 그러나 실행하기는 어렵다! ★

    “투자자는 급락할 때보다 급등할 때 가장 괴롭다”

    매도의 유혹을 뿌리쳐라!
    파이어족이 된 최성락 교수의 투자법

    전작 『나는 카지노에서 투자를 배웠다』로 대중의 이목을 이끈 최성락 교수가 신간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으로 돌아왔다. 점잖은 대학 교수가 카지노에 출입하면서 투자의 원칙과 방법을 배웠다는 것만으로도 파격적인데, 이번에는 한층 더 솔직담백하고 강력해졌다. 아예 대학 교수직을 던지고 파이어족이 된 것이다. 순자산 20억, 하지만 그 재산이 모조리 부동산에 묶여 있었던 저자는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과 강의 준비에 염증을 느꼈다. 남들은 20억이나 있으면서 배부른 소리를 한다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당장 팔 수도 없는 집을 제외하면 쓸 수 있는 현금 자산이 없었다. 서울 소재 대학의 정교수 임용을 앞두고 있었지만 강의는 영 체질에 맞지 않았고, 원하지 않는 분야의 연구 논문은 끝도 없이 쏟아졌다. 그런 최 교수의 유일한 취미라고는 틈날 때마다 대형 서점에 가는 것이었다. 그중에서도 그는 경제경영 매대에 있는 무수히 많은 투자 원칙과 파이어족 경험담을 탐독했다. 하지만 평범한 월급쟁이와 다를 바 없는 대학 교수가 지금 가진 자산 이상의 수익을 얻을 길은 마땅히 없어 보였다. 그런데 그런 그가 불과 3년 만에 순자산 50억을 달성한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이 있었던 게 아니다. 그저 쏟아지는 주식 투자책을 읽으면서 자기 자신을 “평범한 월급쟁이”가 아닌 “워런 버핏과 다를 바 없는 투자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과 주식 투자에 앞서 아예 사고방식을 통째로 바꿔버린 것이다. 투자의 ‘비법’이 아닌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한 이 책은 너무 평범해서 놓치고 있었던 투자자들의 특급 비밀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제 더는 원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고, 완벽한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 최 교수는 책 한 권으로 부자가 되고, 인생이 180도 달라질 수는 없다고 말한다. 자기 스스로 30년 차 주린이라 말할 만큼 주식 시장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투자 여정의 동반자쯤으로 두고 자신이 지난 30년간 겪은 주식의 세계를 제3자의 시선에서 들여다볼 것을 제안한다. 책에는 도박판보다 순진하고, 알고 보면 명확한 주식 세계의 이야기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끝으로 최 교수는 헬조선이라 불리는 현실 앞에서 자본주의를 부정만 하는 이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방법은 파이어족이 되는 것이라고, 이는 누구나 시도할 수 있고 반드시 달성할 수 있는 일임을 강조한다. 직장에서의 성공 대신 퇴사를 택한 대학교수의 소심하지만 정확한 투자법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의 투자 여정은 결코 외롭거나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