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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최성락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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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12.31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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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소개


    저자 : 최성락
    저자 : 최성락
    최성락은 참 독특하다. 한마디로 ‘잡지형 인간’이다. 『말하지 않는 한국사』, 『한국이 중국을 선택한다면』, 『규제의 역설』,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인가』, 『나는 카지노에서 투자를 배웠다』. 이 밖에도 그가 쓴 수많은 책은 한 사람이 썼다고 생각하기 힘든 리스트다. 경영학과 행정학 두 개의 박사 학위를 가졌기에 자본주의나 규제 관련 책은 쓸 만도 하다.그런데 역사와 외교정책에 관한 책은 좀 뜻밖이다. 게다가 점잖은 교수가 카지노에 출입하면서 투자의 원칙과 방법을 배웠다는 책은 일부 독자들이 보면 뜨악할 수도 있다.
    지난봄, 최교수와 책바보로 소문난 언론인 한 분, 그리고 편집자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저자가 밥값 낼 일이 있다면서 계산을 치렀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학교를 그만두게 다고 한다.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에 투자한 게 대박 났다고 한다. 학교를 회사라 부르는 그는 그 덕에 적성에 맞지 않는 교수직을 떠나 전업 투자와 연구에 몰두하겠다고 한다. 개인연구소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소위 말하는 파이어족이 된 것이다.
    이 일화를 책으로 쓰겠다던 그는 가을에 원고를 보내왔다. 언제나 그렇듯 자신의 투자 경험과 철학을 순박하게 풀어쓴 것이다. 투자에 관한 생각이 다른 분은 불편하게 볼 수도 있다. 반면 가치투자에 공감할 이들은 성공한 투자가의 경험에서 소중한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양미래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다 2021년 연구와 투자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