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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 (사무 보조 프로그램)]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김마라
출판사
제이펍
출간일
2020.11.17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페이지 259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파일크기 2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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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은 회사에서 문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을 현업 기획자가 사수처럼 상세하게 알려준다. 기획서, 제안서, 보고서 같은 문서의 목적을 파악해 내용을 쉽게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저자 소개


    저자 : 김마라
    저자 : 김마라
    IT 커머스,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 IT 대기업에서 일하는 10년 차 기획자로서, 정해진 업무를 반복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의 전략/기획/운영을 맡아 왔다. 누구나 그러하듯 사회 초년생 때는 형편없는 문서를 만들곤 했지만 지금은 회사에서 ‘문서 하면 김마라!’로 통하는 정도가 되었다.
    실무에 딱 필요한 깔끔한 보고서를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 달라는 동료들의 요청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해, 현재 관공서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강의 러브콜을 받아 현업 사수의 리얼한 실무형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 목차

    들어가기 잘 읽히는 보고서를 빠르게 작성하는 노하우
    실무에서 필요한 문서 작성법 012

    1장 형편없는 문서를 제출하던 신입이 어떻게 좋은 문서를 쓰게 되었을까
    이렇게 쓰면 아무도 안 봐요 022
    과유불급, 문서에서도 통합니다 026
    문서의 역할과 목적부터 생각하세요 030

    2장 빈 문서를 앞에 두고 머리를 싸매는 이유
    문서는 ‘글’이 아니라 ‘말’입니다 034
    내 보고서가 엉망이라는 건 앞으로의 직장 생활도 어렵다는 이야기 041

    3장 문서 미션이 떨어졌다! 근데 뭐부터 시작하지?
    흔하게 볼 수 있는 잘못된 보고서 046
    이 문서로 누구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거지? 047
    내가 회사에서 이런 미션을 받았다면? 052

    4장 문서에 넣을 구성 요소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
    지금까지 생각했던 구성 요소는 구성 요소가 아닙니다 064
    내가 회사에서 이런 미션을 받았다면? 067
    문서의 구성 요소를 판단하는 기준 076
    제목은 같아도 내용은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081
    구성 요소를 문서에 옮기기 전 생각해야 할 포인트 086

    5장 매끄러운 문서의 순서는 어떻게 정하는 걸까?
    문서를 만들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102
    잘못된 문서의 순서 104
    결론이 예측 가능하게끔 말하기 112
    문서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필수 단계 114
    문서가 말처럼 이어지지 않는 3가지 경우 117
    더 읽기 좋은 문서로 만들어 주는 문서의 구조 121

    6장 빠르게 읽히는 문서 한 장의 비밀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의 단계가 짧은 커뮤니케이션 130
    내가 말을 하는 순서와 함께 갈 수 있는 시선 134

    7장 알고 보면 간단한 문서 디자인
    꾸미는 대신 오직 가독성만 생각하세요 146
    시선이 모든 걸 결정합니다 148
    간격, 정렬, 통일감 153

    8장 4가지 파워포인트 기능만 잘 써도 좋은 문서가 된다
    안내선: 가이드라인 만들기 170
    정렬 맞춤: 작업 속도 높이는 1등 공신 180
    표, 도형 크기 조절: 시각 자료 빠르게 정돈하기 189
    텍스트 행간, 자간: 가독성 확보하기 191
    잘 만든 문서와 잘못된 문서 194

    9장 색과 강조 하나에도 목적이 있다
    색을 사용하는 진짜 방법 200
    올바른 강조 방법 210
    말하고 싶은 영역 눈에 띄게 강조하기 215

    10장 실무에 즉시 활용하기
    [실무 적용 1] “간략히 공유해 주세요” 221
    [실무 적용 2] “정리해서 보고해 주세요” 233

    덧붙이는 말 일잘러들의 공통점

  • 출판사 서평

    문서는 글이 아니라 말! 누구에게 무엇을 말할지 생각하면 문서 작성의 길이 보인다

    직장인은 문서로 말한다. 데이터를 정리하거나 현황을 보고하거나 의견을 전달하는 모든 일은 이메일, 워드프로세서 문서, 메신저 등 글의 형태로 이뤄지며, 더 나아가 문서 작성 능력으로 실력을 평가받기도 한다. 3년 차, 5년 차, 10년 차… 연차가 쌓여도 좋은 문서 작성 방법을 모른다면 보고서, 제안서, 이메일 등 문서를 작성할 때마다 머리부터 싸매기 마련. 직장인이 상사나 동료에게 커뮤니케이션 하나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 앞으로의 직장 생활이 얼마나 힘들어질까?

    이제 문서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내가 지금 누구(To)에게 무슨 말(Message)를 하려고 하는 거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문서의 구성 요소로 삼고, 요소마다 핵심 메시지, 설명/근거, 시각 자료를 담으면 문서의 구조가 잡힌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첫 장부터 문서를 소리 내어 읽어 가면서 수정하는 요령도 빼놓을 수 없다. 기초적인 파워포인트 기능만 이용해도 문서의 가독성을 높이면서도 핵심 메시지를 강조할 수 있다. 이렇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CS 응대 프로세스 변경 건과 결제 및 배송 프로세스 변경 건을 놓고 실무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