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도서관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독서 생활 멀리 있는 서점 찾아 헤매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즐기세요.
MAIN > 전자책 > 경제경영 >

[주식/증권] 거인의 포트폴리오

거인의 포트폴리오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강환국
출판사
페이지2북스
출간일
2021.11.08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거인의 포트폴리오
페이지 0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38 M
대출 0 / 4 예약 0
  • 출판사 서평

    실패하는 것보다 성공하는 것이 더 쉬워진다!
    ‘세계 8대 기적’인 복리의 마법과 투자전략이 합쳐지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에 이를 수 있다

    30세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직장인 김한국이 있습니다.
    모아 둔 자산은 0원, 매달 저축할 수 있는 돈은 100만 원입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김한국은 과연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답은 “그렇다”입니다. 지금 당장 한 푼도 없어도, 30년 동안 매월 100만 원씩 투자해서 매년 8% 정도의 수익을 내면 됩니다. 그러면 30년 후 18억 3,200만 원의 순자산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투자할 수 있다면 은퇴하고 나서 죽을 때까지 원금을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현재 가치로 315만 원씩을 매달 지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가 상승률인 약 3%만큼의 수익도 내지 못하는 사람은 지금 앉아서 돈을 까먹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높은 한 자릿수 이상의 수익률만 낼 수 있다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세계 8대 기적’이라고 한 복리의 마법을 통해서라면 가능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지 말고, 검증된 시스템을 믿어라!
    모든 전략은 검증을 끝마쳤다
    무엇을 어떤 논리로 매수하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도 정해져 있다

    이 책에서는 규칙에 기반을 둔 퀀트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두 자릿수로 올리고 손실률은 제한하는 23가지 전략들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전략들은 백테스트를 통해 검증을 끝마쳤습니다. 이 전략들을 장기적으로 활용하면 매년 10~15% 정도의 복리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전략을 잘 수립할 경우 최악의 순간에도 10% 이상 잃는 상황이 매우 드물 것입니다. 어떤 자산을 어떤 논리로 매수하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도 정해져 있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므로, 우리는 미래 예측을 하지 않고 고수익을 내는 방법들만 배울 것입니다. 꿈같이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 가능합니다. 자신을 믿지 말고, 전략을 믿으면 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23가지 전략 중 어느 것이든 골라서 10년간 따라 한다면 손실 확률은 0%입니다. 0.1%도 아니고 0%입니다.

    일 년에 두 번 매매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저자의
    적은 시간을 들여 높은 수익률을 내는 ‘가성비’ 투자전략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매일 주식창을 들여다보고, 경제뉴스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전략에는 이 모든 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적게는 일 년에 한 번, 많게는 한 달에 한 번씩만 매매하는 전략들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인간의 주관이 투자에 개입하는 것이 오히려 수익률을 낮추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주식창을 많이 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저자 또한 일 년에 두 번만 매매해 경제적 자유를 얻었습니다. 시간 투입 대비 수익률이 높아 ‘가성비’가 좋은 투자전략들만 소개하고 있어 평범한 직장인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수익을 쫓으면 돈을 잃지만
    반대로 손실 최소화에 집중하면 수익은 따라온다

    보통 ‘슈퍼개미’라 불리는 성공한 투자자들은 보통 한두 종목에 자산 전부를 ‘몰빵’했다가 소위 말하는 대박이 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뒤에는 수익률 -43%가 찍힌 계좌를 확인하며 눈물 흘리는 수많은 투자자가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는 투자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저자 또한 자신의 성공 비결을 ‘손실 최소화’로 꼽습니다. 5%의 손실을 보면 5%만 수익을 내도 본전 만회가 가능하지만, 50% 손실을 보았다면 100% 수익을, 90% 손실을 보았다면 900%라는 엄청난 수익을 내야만 본전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손실이 커질수록 이를 만회하기 위해 훨씬 더 큰 수익률이 필요하기 때문에, 손실 자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몰빵’ 대신 ‘자산배분’이 필요합니다. 이 책의 자산배분 전략들은 수익률을 높이는 동시에 ‘잃지 않는 투자’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대왕의 자산배분 철학부터 대통령 따라 투자하기까지
    경제와 투자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읽는다!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때 그 분야의 역사부터 살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이 분야가 발전했는지 처음부터 천천히 알아보면 전체 그림을 보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산배분의 역사부터 대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경제의 사계절과 월별 수익률 경향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경제와 투자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다루며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친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듯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투자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