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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능력계발] 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

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아리카와 마유미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간일
2014.04.14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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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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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여자이기에 더 빨리 준비해야 하는 인생의 전략들!

    계속 성장하는 이들은 알고 있는 멀리 보는 연습『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에서 2천여 명의 여성 리더들에 대한 면밀한 취재를 통해 계속 주목받는 이들의 특징을 이야기한 아리카와 마유미가 이번에는 더 깊어지고 냉정한 시선으로 불안하고 길어진 시대에 꼭 필요한 ‘멀리 보는 연습’을 제안한다.

    저자는 여자이기에 더 빨리 준비해야하는 전략들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남자들에 비해 더 많은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결혼, 출산, 육아, 가사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더불어 ‘미래를 그리는 힘’, ‘이매지네이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더 사랑 받는 이들은, 타인보다 자신이 먼저 자신의 미래를 설명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밝힌다.

  • 저자 소개

    저자 :
    저자 : 아리카와 마유미
    저자 아리카와 마유미는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로 20만이 넘는 일본과 한국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은 아리카와 마유미. 그녀는 코칭 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를 넘어, 이제 일본, 한국, 중국, 대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시아 여성들의 멘토다. 1965년 일본 가고시마 현에서 태어난 그녀는 마켓 점원, 의류매장 점장, 웨딩플래너, 카피라이터 등 50가지 이상의 직업을 거쳤다. 이후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다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현재 아리카와 마유미의 책은 일본뿐 아니라 한국, 중국, 대만에서도 활발하게 출간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사진작가, 다큐멘터리 감독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타이완에서 국립 제1과기대학교 응용일본어학과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국내 출간서로는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일하는 여자 38세》, 《지금부터, 잘나가는 여자》가 있다.

    역자 : 송소영
    역자 송소영은 한국에서는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레이타쿠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의 언어교육연구과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 일본어 과정을 마친 후 바른번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마음까지 함께 전하는 번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좋은 책 소개를 위한 번역 기획 활동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잘 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 《1일 1선》, 《마흔, 인간관계를 돌아봐야 할 시간》, 《망설이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외 다수가 있다.

  • 목차

    프롤로그_계속 성장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

    <b>1장 여자에게 10년 후란 무엇인가</b>
    인생이 밀려오기 전에 먼저 받아들여라
    미래의 내 모습이 뚜렷하게 보일 때
    그려보고 또 그려보고 또 그려보라
    멀리 보면 위험도 겪을 수 있는 일이 된다

    <b>2장 멀리 보는 사람에게 배워야 할 것</b>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면서 노력만 하지 마라
    도움받기보다 존중받아라
    그 생각을 정말 자기철학이라 할 수 있는가
    먼 미래는 너무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가까운 미래는 어떻게 그리는 게 좋은가

    <b>3장 앞으로 10년,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을까</b>
    여자들이 빠지기 쉬운 7가지 함정
    편한 의자만 찾다가는 아무 자리도 없다
    능력이 있어도 쓸 데가 없을 때가 온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 소모품이 되는 것은 다르다
    저소득이어도 좋다는 생각은 버려라

    <b>4장 평범한 이들이 길게 살아남는 방법</b>
    누구와 같이 있는지를 언제나 생각하라
    남자들 같이, 이제까지 하던 대로, 일하지 마라
    미리 판단하지도, 먼저 그만두지도 마라
    옮겨 다닐 곳을 찾지 말고, 옮겨 다닐 힘을 길러라
    진짜 자기 것을 욕심내보라
    사람과의 일은 작게 오래 쌓아라
    자신을 위한 보호막을 만들어라

    <b>5장 혼자 산다는 것, 함께 산다는 것</b>
    계속 혼자 살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결혼하기가 왜 어려울까
    연애마저 하기 어렵게 된 시대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내 인생을 의지하지 마라

    <b>6장 여자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것들</b>
    아이를 갖는 것이 두렵다면
    후회하지 않는 가정을 만드는 4가지 원칙
    전업주부를 꿈꾸고 있다면
    누구나 다시 싱글이 될 수 있다
    부모가 나에게 기댈 때가 온다
    긴 인생을 사는데, 지금의 설계도로 버틸 수 없다

    에필로그_한국의 여성들에게

  • 출판사 서평

    “멀리 본다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의 최신작


    시간 앞에 영원한 것은 없다. 어렸을 때 인정받던 이도 혹독한 시련을 겪을 때가 오고, 스무 살의 생기 넘치던 이들도 성숙함으로 승부를 봐야 할 때가 온다. 그러나 나이를 먹는다고 자연스럽게 각 시기에 맞는 인생의 내공이 생기는 게 아니다. 어떤 이들은 20대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30대로 넘어가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어떤 이들은 40대를 넘어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더 큰 사랑을 받는다. 반면 많은 이들이 한때의 화려함만 남기고 사라진다. 도대체 무엇이 그런 차이를 만드는 걸까.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로 한국과 일본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아리카와 마유미. 그녀는 《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에서 더 깊어지고 냉정한 시선으로 불안하고 길어진 시대에 꼭 필요한 ‘멀리 보는 연습’을 제안한다.
    여자이기에 더 빨리 준비해야 하는 전략들이 있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남자들에 비해 더 많은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결혼, 출산, 육아, 가사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막연하게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달리 아프지만 솔직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먼 미래일수록 너무 구체적으로 그리지 마라’,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면서 노력만 하지 마라’, ‘계속 혼자 살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멀리 보는 사람들은 하지 않은 일이 있다’ 등 누구나 짐작은 했지만 피하고 싶은 마음에 외면했던 고민들과의 정면 대응하게 한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내다보는 데 서툴다. 그래서 영리하고 똑똑한 이들도 현재에만 몰두하기 쉽다. 그러나 앞으로는 멀리 보는 능력이 더욱 더 필요하다. 이제 지금은 평범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된다.

    미래가 막연하다고 지난 시절만 생각하고 있다면?
    피하고 싶지만 언젠가 겪어야 할 것들에 대한 조언

    취업을 하는 시기도, 결혼을 하는 시기도, 아이를 낳는 시기도 점점 늦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평생직장이나, 안정된 가정도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처럼 변화가 많은 시대에는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든 여자든, 지금 당장 반짝하는 성공이 아니라 길게 오래가는 진검 승부가 필요하다. 그러나 여성들은 먼 미래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꺼린다. 연애, 결혼, 출산 등에 관해 분명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부담과 책임을 져야함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부정하려고 한다. 미래가 막연하다는 이유로 지난 시절만 떠올리고 있는가. 이제는 피해갈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정면으로 마주해야 할 때다. 도대체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당장 내일의 일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10년 뒤의 일을 먼저 상상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걸까.

    계속 성장하는 이들은 이미 하고 있는 것
    혹은 그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

    어떤 이는 20대에 주목받지 못했어도 10년 뒤에 더 두각을 나타내고, 어떤 이는 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다워지고 사랑받는다. 이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웅진씽크빅과 잡코리아가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10년 전보다 매력적인 여성’을 물었는데 배우 ‘김희애’가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40대가 되면서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연기, 외모 등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렇게 나이가 들수록 매력적인 사람과 한때의 화려함만 남기고 사라지는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현재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여성들의 멘토로 활동 중인 아리카와 마유미는 전작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에서 2천여 명의 여성 리더들에 대한 면밀한 취재를 통해 계속 주목받는 이들의 특징을 이야기했다면, 《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에서는 더 깊어지고 냉정한 시선으로 불안한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멀리 보는 연습을 제안한다.
    그녀는 여성에게 주어진 선택지가 늘어나고 자유로워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사회적 의식이나 구조는 아직 그에 미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또한 어느 시대에나 변화는 있어왔지만, 지금은 더더욱 급격한 물살을 타고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아직까지 눈앞의 수많은 선택지를 앞에 두고 방황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다가는 10년 전의 모습만 그리워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의 저자 아리카와 마유미의 최신작
    불안한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필요한 ‘멀리 보는’ 연습

    그렇다면 멀리 본다는 것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