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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괴짜처럼 생각하라

괴짜처럼 생각하라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스티븐 레빗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간일
2015.08.26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괴짜처럼 생각하라
페이지 304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15 M
대출 0 / 3 예약 0
  • 콘텐츠 소개


    이제 당신의 두뇌를 재부팅할 시간이다!

    『괴짜처럼 생각하라』는 《괴짜경제학》, 《슈퍼 괴짜경제학》의 저자들이 그동안 어떻게 ‘괴짜’처럼 생각할 수 있었는지 자신들의 머릿속을 전부 공개한다. 전작들이 주로 데이터를 이용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했다면, 이 책은 현실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들을 제공한다. 누구나 자기 앞에 놓인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괴짜처럼 생각하는 법을 단계별로 정리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괴짜 생각법’은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엉뚱한 숫자들에 헷갈려하지 않으며 어리석은 인센티브에 현혹되지 않는 사고 혁명이다. 이에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아홉 단계를 공개한다. 이는 자기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오류에 차 있고, 실수투성이인지 알려준다. 명쾌하고 즐거운 괴짜 생각법을 통해 생각의 방해물을 걷어치우고, 진짜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저자 : 스티븐 레빗
    저자 스티븐 레빗 STEVEN D. LEVITT은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포춘》 선정 ‘40세 미 만의 혁신가 10인’에 뽑혔고, 2004년에는 미국의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았다. 2006년에는 《타임》에서 발표한 ‘이 세상을 만든 100인’에 선정되었다.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니얼 카너먼 등과 함께 컨설팅 회사 TGG GROUP을 설립하여 세상을 바꾸는 지혜를 나누고 있다.

    저자 :
    저자 스티븐 더브너 STEPHEN J. DUBNER는 컬럼비아대학교의 스쿨오브아츠에서 글쓰기 석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뉴욕타임스》, 《뉴요커》, 《타임》 등에 다양한 글을 기고하는 한편, TV, 라디오, 팟캐스트 등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2005년 《괴짜경제학》으로 대중들의 교양을 증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퀼 출판상Quill Award을 받았다. 그밖에 《거친 영혼들》, 《영웅숭배자의 고백》, 《두 개의 배꼽을 가진 소년》 등의 저서가 있다.

    역자 :
    역자 안진환은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인트랜스 번역원의 대표이자 번역 아카데미 트랜스쿨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한 줄만 잘 써도 Cool해지는 영작문》, 《영어실무번역》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괴짜 경제학》, 《슈퍼 괴짜경제학》, 《이코노믹 씽킹》, 《넛지》, 《스틱!》, 《스위치》, 《스티브 잡스》, 《한계비용 제로 사회》등이 있다.

  • 목차

    1장. 왜 페널티킥을 한가운데로 차지 못하나 - 두뇌 재부팅하기
    2장. 영어에서 가장 말하기 힘든 세 마디는? - 모른다는 사실 알기
    3장. 작고 마른 당신이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 잘못된 질문 바로잡기
    4장. 젊은 의사는 왜 위험한 박테리아를 통째로 삼켰나 - 근본 원인 찾기
    5장. 어른보다 아이를 속이는 마술이 더 힘들다 - 아이처럼 생각하기
    6장. 사람들의 주머니로부터 기부금을 걷어 들이는 방법 - 인센티브의 기본 원칙
    7장. 솔로몬 왕과 데이비드 리 로스의 공통점 - 인센티브 설계하기
    8장. 무인자동차 도입을 반대하는 사람을 설득해보시오 - 다른 사람 설득하기
    9장. 당신을 대신해 동전을 던져드리겠습니다 - 괴짜처럼 포기하기
    감사의 말
    주석

  • 출판사 서평

    700만 부가 팔린 《괴짜경제학》 시리즈의 완결판
    전 세계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책, 드디어 국내 출간!
    당신은 당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말콤 글래드웰, 정재승 강력 추천★

    너무나 단순하지만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사고법이 있다. 이 사고법은 페널티킥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냈고, 은행 이용 데이터만으로 영국에 사는 테러리스트를 색출해냈다. 이 괴짜 생각법의 주인공이 바로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 《괴짜경제학》과 《슈퍼 괴짜경제학》으로 전 세계 700만 명을 열광시킨 그들은 세계 각 분야에서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수많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아예 자신들의 머릿속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누구나 자기 앞에 놓인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괴짜처럼 생각하는 법을 단계별로 정리한 것이다.
    괴짜처럼 생각하기는 엉뚱하거나 특이하거나 괴이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객관적인 데이터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법이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엉뚱한 숫자들에 헷갈려하지 않으며 어리석은 인센티브에 현혹되지 않는 사고 혁명이다.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는 다양한 연구 자료를 분석했고, 수많은 괴짜들을 인터뷰했으며, 그들이 직접 참여한 컨설팅 과제까지 사례로 다루었다. 무엇보다 그들의 유쾌한 스토리텔링은 독자들에게 지적인 통쾌함을 선사한다. 내 앞에 놓인 복잡한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고 싶은가? 이제 영국 수상, 하버드대 특별연구원, 미 국방부를 한방 먹인 두뇌 솔루션을 내 것으로 만들 차례다.

    ■ 출판사 서평

    두 권의 책으로 전 세계 지성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괴짜경제학자가 돌아왔다
    이 세상은 물론이고 우리 인생에도 크고 작은 문제가 넘쳐난다. 《괴짜경제학》의 성공 이후,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에게는 기업 컨설팅이나 정부 정책 자문은 물론, 개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까지 폭포처럼 쏟아졌다. 마치 그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떤 독점적 도구라도 갖고 있는 것처럼.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머릿속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비밀을 세상 모든 사람과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
    그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과정과 결과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이 괴짜 생각법을 내 것으로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이란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괴짜처럼 생각해서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한 인물들을 찾아다녔다. 직접 취재와 인터뷰는 물론, 방대한 양의 학술논문과 연구 자료를 분석했고, 그것을 토대로 스토리텔링을 했다. 그 결과로 나온 책이 바로 《괴짜처럼 생각하라》. 이 책은 영국 수상, 하버드 특별 연구원, 미 국방부를 한 방 먹인 솔루션 등으로 또 한 번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너무나 당연하게도 출간 직후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말콤 글래드웰과 정재승을 비롯, 국내외 지식인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책을 지금 당장 확인해보자.

    작고 마른 고바야시가 핫도그 먹기 대회 세계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까닭은?
    그들이 말하는 괴짜 생각법의 주인공 한 명을 먼저 소개한다. 그는 전 세계 핫도그 먹기 대회기록을 매번 갈아치운 일본인 대학생 고바야시다. 몇 달치 집세가 밀린 고바야시는 울며 겨자 먹기로 핫도그 먹기 대회에 도전한다. 반드시 우승을 해야 했던 그는 전 대회 영상을 보며 참가자들이 별다른 전략 없이 무작정 핫도그를 먹는다는 것을 확인한다. 고바야시가 볼 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핫도그를 먹을까?”는 잘못된 질문이다. 그는 잘못된 질문을 이렇게 바로잡는다. “어떻게 하면 핫도그를 더 쉽게 먹을 수 있을까?” 질문이 달라지니 문제의 해결법도 달라졌다. 그는 실험을 거듭하여 핫도그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는 우선 핫도그와 빵을 분리했고, 한 손으로 먹기 쉬운 소시지를 먼저 먹으면서, 다른 손으로 물에 빵을 적셨다. 물에 식물성 기름을 타기도 하고, 먹으면서 뛰고 꿈틀거리기도 해봤다. 온갖 실험을 통해 핫도그를 먹는 가장 쉬운 방법을 찾아낸 그는 기존 기록의 두 배가 넘는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12분에 무려 50개의 핫도그를 먹어치운 것이다.

    호주의 젊은 의사 배리 마셜은 왜 위험한 박테리아를 통째로 삼켰나?
    질문을 바로잡은 고바야시에 이어, 이번에는 또 다른 괴짜 생각법을 만나 보자. 1980년대 초만 해도 궤양의 원인은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한 위산 과다 분비였다. 그러니 치료법 역시 위산 분비를 막기 위한 알약을 먹는 것.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안정을 취하는 것 역시 중요했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 치료법이었다. 기껏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