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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제학 콘서트 1

경제학 콘서트 1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팀 하포드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간일
2023.01.18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경제학 콘서트 1
페이지 0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45 M
대출 1 / 2 예약 10
  • 출판사 서평

    커피 한 잔의 가격부터 중고차 매매의 함정까지,
    일상 속 경제 법칙을 제대로 이해한다
    복잡한 경제학의 유쾌한 빈틈을 파고든
    잠복근무 경제학자 팀 하포드의 대표작!

    ‘슈퍼마켓은 실제로 우리를 최저 가격에 모시는가?’, ‘왜 중고차 시장에서 쓸 만한 중고차를 사기 어려울까?’, ‘몸이 아픈 사람일수록 왜 의료보험을 타기 어려운가?’ 무심히 지나치기 쉽지만 우리 주변에서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자주 일어난다. 이러한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다름 아닌 일상에 숨어 있는 경제 법칙들에 있다. 경제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일들도 따져보면 경제 이론들로 제대로 설명할 수 있다.『경제학 콘서트1』은 시장경제의 세계에서 태어나 자랐으면서도 경제학과는 담을 쌓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제학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커피 한 잔 가격의 비밀부터 그린벨트의 역설까지 우리 삶을 쉽게 설명해주는 대중 경제학 입문서인 이 책은 가격차별화, 게임 이론, 정보의 비대칭성, 비교우위 등의 핵심 경제 이론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루고 있다. 동시에 리카도의 이론에서 노벨경제학 수상 이론까지 아우르며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이로서 경제학이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웃라이어』의 저자인 말콤 글래드웰은 “팀 하포드의 책은 무엇이든 기념할 만하다. 그는 경제학이라는 ‘음울한 학문’에 엄청난 즐거움을 부여하는 재주가 있다”라는 극찬으로 팀 하포드의 저서를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이 책을 집어드는 누구나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깨우쳐주는 경제입문서인 팀 하포드의 대표작『경제학 콘서트』 시리즈가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경제 공부 초심자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오건영, 『괴짜경제학』 스티븐 레빗을 비롯해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극찬한 경제교양서!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경제학 콘서트』 시리즈의 저자이자 방송과 강단을 오가며 일상 속 경제학의 원리를 명쾌하고 위트 있게 풀어내온 경제학자 팀 하포드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세계은행에서 국제금융공사 수석 경제학자들의 집필 자문으로 활동했다. 이후 수많은 활동을 해오면서도 2005년부터 20년 가까이 손에 놓지 않았던 일이 바로 《파이낸셜 타임스》의 전설이 된〈Undercover Economist〉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한 것이다. 초창기 칼럼을 엮어낸 그의 첫 책이자 대표작인 『경제학 콘서트1』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수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독자들뿐만 아니라 미국의 주요 언론과 경제학자들도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손꼽았다.
    특히 베스트셀러『괴짜경제학』의 저자인 스티븐 레빗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일상 속 경제 논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보기 드문 역작!”이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파이낸셜 타임스》를 대표하는 칼럼니스트이자 ‘현실 분석 능력이 탁월한 경제학자’로 불리는 마틴 울프는 “경제학의 기초 개념들이 팀 하포드의 손을 거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모든 측면을 조명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권위를 실어줬다.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부의 시나리오』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경제전문가 오건영이 “경제 공부 초심자였던 저에게 발이 땅에 닿는 느낌을 준 유일한 경제학 서적”이라는 추천의 말을 통해 이 책의 영향력과 오랜 명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불확실한 상황일수록 ‘경제를 움직이는 법칙’을 알아야 한다
    차액지대론, 가격차별화, 외부효과, 정보의 비대칭성……
    지루해 보이는 경제 담론을 쉬운 사례로 풀어낸 경제학 공부의 바이블

    바쁜 출근길에 들르는 목 좋은 스타벅스의 커피 가격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싼 임대료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높은 임대료가 형성되는 이유는 다름 아닌 가격에 둔감한 스타벅스의 고객들 때문이다. 저자 팀 하포드는 백만장자이자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리카도가 제시한 ‘차액지대론’을 통해 19세기 농장의 사례로 21세기 커피 비즈니스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경제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나아가 슈퍼마켓이 고객의 지갑을 털기 위해 상품 진열이나 쇼핑객의 동선 등에 정교한 트릭을 사용한다거나(‘가격 혼동’), 도로마다 넘쳐나는 자동차들이 심각한 대기오염을 일으키지만 그에 대한 어떠한 비용도 운전자들은 치르지 않는 점(‘외부효과’)들을 통해 그냥 스쳐지나왔던 혜택과 불공정을 경제학적 관점으로 살펴본다. 이외에도 총 10개의 챕터를 통해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일상경제학의 세계는 전략적이고 합리적이며 다채롭다.
    『경제학 콘서트1』은 경제학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관한 책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경제학자의 눈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별다른 모습들이 잡힌다. 과연 경제학자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을까? 어떤 모습을 보고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그리고 그런 걸 물어봐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이 모든 질문들에 대한 답이 여기에 담겨 있다. 경제학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하던 사람들도 재치와 통찰력이 넘치는 이 책을 통해 얼마나 유용하고 매력적인 학문인지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경제학적 직관력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