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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래리킹 원더풀 라이프

래리킹 원더풀 라이프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래리 킹
출판사
청년정신
출간일
2009.10.30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래리킹 원더풀 라이프
페이지 416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EPUB 파일크기 2 M / 1 M
대출 0 / 5 예약 0
  • 콘텐츠 소개

    『래리킹 원더풀 라이프』는 미국 방송의 황금기를 장식한 방송인 래리 킹의 삶과 그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그의 흥미로운 개인적, 공적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래리 킹
    1985년부터 지금까지 CNN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케이블 TV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것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시청자의 전화를 개방하고 있는 유일한 토크쇼이다.
    또한 그는 CNN에서 ‘주말을 래리킹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MBN 라디오를 통해 ‘더 래리 킹 쇼’를 수년 동안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피비니 상을 비롯하여 다섯 차례의 에이스 상을 받았으며 국제방송협회로부터는 ‘올해의 방송인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역자 정미나
    출판사 편집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와인 바이블-와인을 위한 단 하나의 책》 《악마의 정원에서: 죄악과 매혹으로 가득 찬 금기 음식의 역사》 《엄마 미션스쿨: 위대한 아이를 키우는 위대한 엄마들의 학교》 《기다리는 부모가 큰 아이를 만든다: 부모의 조급함이 아이를 망친다》 《인생의 8할은 10대에 결정된다》 《골프와 나의 인생》 《괴짜 인재를 얻는 기술》 《퀘스트》 《놀랍다 탐험과 항해의 세계사 7》 《세계의 대탐험》 《위험을 감수하라》 《호박속의 잠자리 전5권》 《안데르센을 만나다: 철학자 고양이 토머스 그레이(공역)》 《성혈과 성배(공역)》 《프란시스코 피사로와 잉카의 정복》 외 다수가 있다.

  • 목차

    이 책에 바치는 찬사_래리 킹, 원더풀 라이프
    머리말_기억

    1.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2. 아버지의 죽음
    3. 어머니와 라디오
    4. 고향은 친구들이 있는 곳
    5. 야구, 여자 그리고 열정
    6. 반갑다 마이애미여, 잘 있거라 자메이카여!
    7. 재키와 프랭크
    8. 60년대를 추적하다
    9. 곤경
    10. 타이밍
    11. 테드
    12. 죽음의 위기
    13. 토론의 틀 잡기
    14. OJ 심슨 사건
    15. 래리 킹 주니어
    16. 아내
    17. 섹스와 탄생
    18. 역대 대통령들
    19.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
    20. 질문 받겠습니다
    21. 감격스러운 순간들
    22. 상처의 치유를 향해
    23. 하루에 한 명씩
    24. 슬리퍼

    감사의 말
    미주

  • 출판사 서평

    미국 방송의 황금기를 장식한
    래리 킹의 소설 같은 삶 그리고 사람들

    래리 킹을 매일 밤 거실을 차지하는 터줏대감으로 만들어놓은 세계의 수백만 시청자들이라면 누구나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멜빵과 그 특유의 목소리에 친숙해져 있을 것이다. 그는 반세기라는 세월 동안 세계에서 가장 유력한 인물들과 인터뷰를 나누면서, 〈TV 가이드〉가 뽑은 ‘TV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토크쇼 진행자’로, 〈타임〉지로부터는 ‘마이크의 달인’으로 찬사를 받았다.
    지금까지 4만 명 이상을 인터뷰한 끝에 이제 드디어 래리 킹이 그의 삶의 결정판이라 할 만한 이 자서전 《래리 킹의 라이프 토크》를 통해 그 자신의 놀랍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해주게 되었다. 그리고 책 속에 대공황기에 브루클린에서 보낸 초라한 유년기에서부터 CNN 〈래리 킹 라이브〉 진행자로서의 절정의 명성을 누리게 된 시기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래리 킹, 미국 대중역사와 함께 빛나는 이름
    래리 킹은 대통령이나 쟁쟁한 연예인들과 친구가 되기 전에는 래리 자이거라는 이름으로 살았다. 그는 유대인 이민자들의 자식으로 태어나 자랐고, 9살 때 아버지를 여의는 고통을 겪은 후에 그의 가족은 어쩔 수 없이 생활보호대상자로 살기도 했다. 그의 생애 최초의 안경도 정부 구호금을 타서 구입했다. 래리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은 꿈을 이루겠다는 결심을 안고 젊은 나이에 고향을 떠나 마이애미로 갔고, 그곳에서 순전히 끈기와 행운을 통해, 그리고 프랭크 시나트라와 재키 글리슨의 도움을 약간 얻어서 ‘래리 킹’으로서의 전대미문의 질주를 시작했다.
    《래리 킹의 라이프 토크》에서 래리는 자신이 방송인으로서나 개인적으로 겪은 비범한 모험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그는 뮤추얼 라디오의 심야 토크쇼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시청자 전화참여 TV 토크쇼인 CNN 〈래리 킹 라이브〉의 진행자로서 리처드 닉슨 이후의 미국의 모든 영부인들과 대통령들, 블라디미르 푸틴에서부터 넬슨 만델라까지 세계의 수많은 지도자들, O.J. 심슨, 모니카 르윈스키, 태미 파예 배커 같은 화제의 인물들, 무수한 스포츠 스타들과 연예인들 그리고 역사적 순간의 목격자들과 인터뷰를 가짐으로써 방송사에 그의 발자취를 확실하게 찍어놓았다.

    열정적 삶 그리고 사람들
    래리의 카메라 밖 삶 역시 아주 놀라운 사건들로 채워졌다. 7명의 여성과 8번 결혼한 래리는 자신의 이름을 딴 래리 킹 주니어가 세상에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다가 아들이 33살이 되어서야 만나게 되었다. 그는 존 F. 케네디와 교통사고로 인연이 엮이기도 했으며 리처드 닉슨이 자신에게 부탁할 일이 있느냐고 물어와 곤란에 빠지기도 했다.
    또한 해고를 당하고 감옥에 들어간 적이 있는가 하면, 하루에 세 갑씩 담배를 피우는 흡연습관을 버리려 안간힘 썼으며, 돈이 떨어져 마지막 2달러가 남았을 때 경마장에서 3연승식 배팅을 하여 8,000달러를 손에 넣은 일도 있었다. 그리고 심장마비가 와서 심장혈관우회술을 받은 뒤에는 아들 래리 킹 주니어와 함께 ‘래리 킹 심장재단’을 설립했다.
    래리는 지금까지 이 모든 일을 겪으면서 이제는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이자 증조할아버지가 되었고, 가장 최근에는 리틀리그(소년 야구리그) 게임에서 심판과 다툼을 벌인 일로 쫓겨나는 일도 겪었다. 75살인 그는 현재에도 브루클린 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보며 아나운서처럼 중계를 하던 어린시절과 똑같은 열정을 품고 매일 아침잠에서 깨어난다.
    래리 킹은 세계 최초의 시청자 전화참여 TV 토크쇼이자 CNN의 시청률 최상위권 프로그램인 CNN 〈래리 킹 라이브〉의 진행자로서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가 설립한 래리 킹 심장재단에서는 지금까지 수백만 달러의 기금을 모았고, 거의 날마다 한 명에게 심장수술의 기회를 제공해 생명을 살리고 있다.

    이 책에 바치는 찬사의 글
    “래리 킹은 지난 반세기에 걸쳐 놀라울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기회를 주면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소통하게 해주었다. 이제 그는 지금까지 그의 가장 흥미로운 주제라 할 만한 이야기를, 다시 말해 그 자신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평생에 걸친 잊지 못한 순간들을 차례차례 써내려간 이 책 《래리 킹,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흥미를 돋우는 그의 개인적?공적 모험이 소개되면서 그 제목에 부끄럽지 않은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래리의 다른 저서들이 모두 그러하듯 이 책 역시 통찰력 있고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그 특유의 너그러움과 섬세함 그리고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이해하려는 억누를 수 없는 열망이 그대로 묻어난다.”
    - 빌 클린턴(미국 전 대통령)

    “래리 킹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만드는 데 달인이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