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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즐거운 자전거 생활

즐거운 자전거 생활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히키타 사토시
출판사
푸른길
출간일
2010.03.10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즐거운 자전거 생활
페이지 276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EPUB 파일크기 8 M /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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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즐거운 자전거 생활』은 생활 자전거의 활용법부터 자전거를 선택하는 방법, 자전거 정비, 일본과 유럽의 자전거 문화, 그리고 자전거 사회의 현재와 미래까지.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바꾸어 주는 행복한 자전거 생활을 위한 모든 것을 담았다.

  • 저자 소개

    저자 히키타 사토시(疋田 智)
    1966년 미야자키 현 출생. 도쿄대학 문학부 졸업.
    TBS “ブロ一ドキャスタ一” 연출, 사회부 기자, “筑紫哲也ニュ一ス23” 연출 등을 거쳐 현재 국회 ‘자전거활용추진연구회’ 위원으로서 미래의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가능성을 제언하는 한편, 매일 편도 12km의 자전거 통근을 하고 있다. 자칭 ‘자전거 쓰키니스트’이다. 저서로는 『自?車通勤で行こう』(1999), 『?湯の時間』(2001)이 있다. 또 저서와 같은 이름의 웹사이트 “自?車通勤で行こう(통근을 자전거로 하자)”는 자전거로 통근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했을 만큼 유명하다.


    역자 김경화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발표하겠습니다』, 『물개섬의 세이야, 잘 있니?』, 『이야기가 있는 세계 지도』, 『요정과 전설의 섬 브리튼으로의 여행』 등이 있다.

    감수 차백성
    자전거 여행가. 인하공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대우건설에서 25년간의 직장 생활을 뒤로 한 채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을 자전거로 여행한 자전거 여행가이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자전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월간 『자전거 생활』의 편집위원이다. 저서로는 『아메리카 로드』(2008)가 있다.

  • 목차

    처음에

    1장 도쿄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 그리고 통근한다는 것

    사소한 장애물
    불편한 도쿄의 자전거 환경
    그래도 자전거를 타야한다
    도쿄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
    암스테르담, 그리고 다른 도시들
    자전거 타기를 라이프 스타일로

    2장 자 시작해 보자!

    여성용 자전거라도 타자
    여성용 자전거를 한층 더 바꿔 보자
    자전거를 고르러 가기 전에 이것만은 알고 가자
    이것도 알아 두면 좋다

    3장 자전거를 고르자

    드롭 핸들 자전거
    오프로드 자전거
    시티 사이클
    퍼니 바이크(변종 자전거)와 그 이외의 자전거
    그 외에

    4장 이제 달려 보자(자전거 타는 법)

    오르막길
    내리막길
    브레이크를 잡는 방법
    바람

    페달링
    차도를 달리자
    버스를 어떻게 피할까?
    스쿠터와 경쟁하기

    5장 자전거와 함께 한다는 것

    어디에 둘 것인가?
    짐은 어디에 실을까?
    도난 방지
    자전거를 탈 때 주의해야 할 것
    주말

    6장 자전거 정비의 기초 Ⅰ

    펑크 수리

    7장 자전거 정비의 기초 Ⅱ

    우선 닦자
    필수품인 육각 렌치와 십자드라이버, 그리고 몽키 스패너
    스프레이의 대활약
    변속기의 조정
    브레이크 조정
    브레이크 슈의 교환
    아주 가끔이지만 핸들과 BB가 흔들릴 때가 있다
    체인을 교환해 볼까

    8장 감동의 유럽 자전거 기행

    세계는 정말로 이렇게 변하고 있다
    자전거 운동의 선진 지역 본
    완벽한 자전거 도시 뮌스터
    성숙한 자전거 문화의 도시 흐로닝언
    자전거의 성지 암스테르담

    9장 비전

    과연 가능한 일은 무엇일까?
    자전거 도로의 정비
    철도의 부활
    두 종류의 주차장
    리어카도 쓸모 있다
    그리고 그 다음

    길고 긴 후기

  • 출판사 서평

    도심에서 즐거운 자전거 타기

    이 책의 저자인 히키타 사토시는 도쿄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왕복 24km 정도의 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일명 ‘자전거 쓰키니스트’이다. 이 책은 생활 자전거의 활용법부터 자전거를 선택하는 방법, 자전거 정비, 일본과 유럽의 자전거 문화, 그리고 자전거 사회의 현재와 미래까지.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바꾸어 주는 행복한 자전거 생활을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자전거는 공해 발생률이 거의 없는 친환경적 이동수단일 뿐 아니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레저 활동이라는 것에 큰 매력이 있다. 때문에 최근 화두가 된 녹생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으며, 대통령부터 지자체장까지 자전거 타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자전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급증하고 있다.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지고, 지하철에도 자전거를 가지고 탈 수 있는 등 자전거 생활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 예년과 다르게 자전거 바람이 뜨겁게 불고 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성능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간편한 그런 자전거를 마련해서 본격적으로 자전거와 함께하는 생활을 누려 보는 것은 어떨까? 평범한 생활 속에 자전거라는 물건이 들어오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멈춰 서서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이다. 수많은 편리한 물건들이 나와 있는 현대에서 자전거를 선택한다는 것은 꽤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21세기를 헤쳐 나아갈 희망은 바로 자전거에 있다.

    자전거의 기초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막 자전거 생활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자전거를 직접 보지 않고도 머릿속으로 자전거를 그릴 수 있을 만큼 자전거의 기초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며, 자전거를 조금 더 친숙하게 느끼게 해 준다. 또 이미 자전거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전거 문화가 우리나라 보다 발달해 있는 일본이나 유럽의 자전거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