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도서관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독서 생활 멀리 있는 서점 찾아 헤매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즐기세요.
MAIN > 전자책 > 시/에세이 >

[에세이]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김은주
출판사
허밍버드
출간일
2014.02.01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
페이지 304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EPUB 파일크기 19 M / 22 M
대출 0 / 3 예약 0
  • 콘텐츠 소개


    2008년 출간,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만큼의 ( )가 필요하다”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1cm(일 센티)》. 아쉽게도 절판되어 출간 후 5년 이상이 지난 최근까지도 독자들의 재출간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소장 가치가 높아 중고 서점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던 이 책. 2014년 3월, 허밍버드가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라는 제목과 함께 완성도를 높여 새롭게 선보인다.

  • 저자 소개


    저자 : 김은주
    저자 김은주는
    +머리숱
    평범한 이름과 비범한 머리숱을 소유했다. 삼손은 머리숱에서 힘을 얻었지만 김은주는 머리숱에서 크리에이티브를 얻는지도 모른다.

    +《1cm+》와 《달팽이 안에 달》
    2008년 《1cm》, 2012년 《달팽이 안에 달》, 2013년 《1cm+》를 출간했다. 오랜 기간 온 ? 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해외에도 번역 출간되었다.

    +크리에이티브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NHN 마케팅센터를 거쳐 현재 TBWA 카피라이터로 즐겁게 일하고 있다. 갤럭시, 던킨도너츠, 삼성그룹, CJ, KT, S-OIL 등의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담당했다.

    +위트와 공감
    위트는 엔도르핀을 주고, 공감은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 글이든 그림이든, 다른 어떤 형태로든, 위트와 공감이 있는 메시지를 구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림 : 김재연
    그린이 김재연은
    +고양이
    김재연에게 고양이는 뮤즈와 같은 존재다. 거주하고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서 고양이 소품들과 꼭 함께한다. 머리 크고 덩치 큰 고양이가 이상형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심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

    +아트
    어린 시절부터 아트가 없는 삶은 상상 불가. 유독 그림 그릴 때는 밥 안 먹고 잠도 안 잘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언제나 그림을 그리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현재 제일기획 아트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에버랜드, 아모레퍼시픽, 삼성카드, 오리온, 삼성전자 갤럭시, KT, CJ 등의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담당해왔다.

    +현실도피성 낙천주의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신념으로, 우선은 놀아야 힘이 난다.

  • 목차

    당신에게 1cm 더 가까이
    1cm 첫 번째 이야기를 위한 조금 지나치게 친절한 1page의 가이드

    TO THINK. 고정관념을 1cm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 고정관념
    + 타조알 속에
    + 말로만 50년, 준비만 100년
    + Old&New
    + 원숭이 엉덩이와 사과는 왜 같은 색일까
    + 슬픈 영화의 장점
    + 고통 없이 맛보는 열매
    + 씨앗
    + 지구를 위한 근시 안경
    + 힌트 1
    + 힌트 2
    + 세상을 +와 -로 나누면
    + 모르는 게 약
    + 불행은 항상 ‘서프라이즈’다 1
    + 불행은 항상 ‘서프라이즈’다 2
    + 힘이 센 거짓
    + 두 가지 지구
    + 읽히지 않는 베스트셀러 1
    + 읽히지 않는 베스트셀러 2
    + VS

    TO LOVE. 얼굴이 1cm 가까워지면 그다음 오는 것은 키스
    + 남자의 자격
    + 우리가 지나간 사랑으로부터 배우는 것들
    + How to Love
    + 사랑이 노래되는 이유
    + 귤 까는 습관
    + 첫눈에 반하다
    + 사람이……
    + 공통점
    + 천생연분
    + 점선을 따라
    + 몰라도 되는 법
    + 증상
    + 위대한 발견
    + 사랑의 적
    + 편견
    + 이유
    + 두 번째는 괜찮다
    +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 눈밭
    + 시간의 뺄셈
    + 다음 ( ) 안에 알맞은 단어를 넣으시오
    + 사랑이 다하면 의무도 끝나게 된다
    + 사랑하는 마음이 체조 선수라면
    + 인간은 나르시시스트
    + 블라인드 데이트의 맹점 혹은 장점
    + 이별에 대하여 차렷, 경례!
    + 어떤 남자 이야기

    TO OPEN. 사람을 1cm 더 깊이 들여다보기
    + 금지된 장난
    + 왼쪽과 똑같이 그려보시오
    + 축하합니다, 당신은 정상입니다
    + A라는 남자에 관하여
    + 개구리는 올챙이였던 적이 없다
    + 장점을 보지 못하는 단점
    + 놀부를 이해하다
    + 머리와 가슴
    + 안전한 대답
    + 백만 가지 이유
    + 같은 옷 다른 느낌
    + 청출어람
    + 미안하다는 말을 대신할 수 있는 것
    + 입맛
    + To 산타클로스
    + From 산타클로스
    + 얼굴이 전부를 말하지는 않는다
    + 타임머신
    + 칭찬
    + 진리에 대하여
    + 큰 목소리
    + 좋아하는 노래 한 곡
    + 골목대장

    TO KNOW HER. 여자는 1cm 더 높은 하이힐을 꿈꾼다
    + ( ) 밖의 남자
    + 원시적 명제
    + 여자
    + 이브의 능력
    + 이브의 사과
    + 여자의 쇼핑 1
    + 여자의 쇼핑 2
    + 어리석은 늑대는 동화 속에만 있지 않다
    + 여자의 쇼핑 3
    + 담배와 말뿐인 말은 줄여야 합니다
    + 여자의 쇼핑 4
    + 여자의 쇼핑 5
    + 여자의 쇼핑 6
    + 여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방법
    + 여자에게 필요한 것
    + 여자는 쉽게 감동한다

    TO RELAX. 당신의 일상에 숨 쉴 틈 1cm
    + 주말의 미덕
    + 경계하거나 혹은 가까이하거나
    + Perfect Calendar
    + 베짱이를 대표하여
    + 세 잎 클로버
    + 인생에 관한 몇 가지 의문들
    + 일탈
    + 금요일 밤 걸려 온 상사의 전화를 두 번이나 받지 않았을 경우
    + 칼퇴근의 진화
    + 샐러리맨 매뉴얼
    + 식빵 사이 잼
    + 자물쇠는 하나지만 열쇠는 여러 개
    + 당신의 하루에 맑은 하늘을 처방합니다

    TO GROW. 당신은 매일 1cm씩 자라고 있다
    + 콤플렉스와 매력 포인트
    + 세상이 공평한 이유 1
    + 세상이 공평한 이유 2
    + 사랑과 얼룩 제거는 타이밍이다
    + 1%의 당신으로부터
    + 구부러지는 두 팔만 있다면
    + 오늘 하루도 무사히
    + “넌 최고야!”
    + 길
    +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라인
    + 예를 들어
    + 숲을 보기 위해
    + 인생 수업
    + 후회
    + 보물찾기
    + 세상이 나로 인해 좋아진다
    + 선택
    + 오늘도 좋은 하루
    + 아이로 사는 시간보다 어른으로 사는 시간이 더 길다는 것은
    + 유창한 언변, 11살 요리 실력
    + 세월은 인자한 노인을 만들지 않는다
    + 웃을 준비를 하고 있으면
    + 자신을 사랑합시다

    등장인물 비하인드 스토리

  • 출판사 서평

    35만 독자의 공감과 변화를 이끌어낸 베스트셀러 《1cm》, 《1cm+》
    성원에 힘입어 새 옷을 입은 《1cm》가 돌아오다
    《1cm 첫 번째 이야기》 출간!

    2008년 출간,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만큼의 ( )가 필요하다”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1cm(일 센티)》. 아쉽게도 절판되어 출간 후 5년 이상이 지난 최근까지도 독자들의 재출간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소장 가치가 높아 중고 서점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던 이 책. 2014년 3월, 허밍버드가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라는 제목과 함께 완성도를 높여 새롭게 선보인다.

    굴지의 광고 대행사 TBWA KOREA에 몸담고 있는 카피라이터 김은주가 특유의 발상과 관찰력을 기발한 글로 풀어내고, 제일기획 소속 아트디렉터 김재연이 재기 발랄하고 인상적인 일러스트로 그 힘을 더한다.

    2013년 여름 출간된 《1cm+(일 센티 플러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톡톡 튀는 재치와 위트가 보다 강하게 느껴진다. 읽기만 하는 책을 넘어 보고, 느끼고, 직접 참여하는 구성은 일상에 비타민 같은 청량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하루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가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매일 1cm만큼 찾아오는 일상의 크리에이티브한 변화
    탁월한 공감과 신선한 발상으로
    일상에 특별함을 선물하다

    이 책은 두 가지 생각으로부터 출발했다.
    첫 번째는 ‘백지 위에 어떤 것을 해도 된다. 단, 그것이 재미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 그래서 책 곳곳에 페이지를 접고, 그 림을 그리고, 뒤집어 보는 재미를 숨겨두었다. 영화관이나 놀이공원이 줄 수 없는, 책이기에 가능한 상상력의 경험이다.
    두 번째는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 1cm만큼의 무엇이 더 필요할까?’라는 의문. 그 1cm는 책을 읽는 사람에 따라 웃음이 될 수도, 여유가 될 수도, 사랑이 될 수도, 혹은 다른 어떤 것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것 아니라고 여기는 수치인 1cm. 저자는 이처럼 더도 덜도 아닌 1cm만큼의 길이와 깊이로 우리 인생에 변화를 줄 방법을 찾아간다. 한 번도 의심해보지 않았던 고정관념을 1cm 바꿔보고(TO THINK), 남녀 간에 존재하는 마음의 거리를 1cm 좁히며(TO LOVE), 사람의 내면과 존재의 의미를 1cm 더 깊이 들여다보고(TO OPEN), 여자의 심리를 예리하게 간파해 무한한 공감대를 끌어내거나(TO KNOW HER), 일상에 1cm만큼의 여유를 갖도록 권하면서(TO RELAX), 생각의 키가 1cm쯤 더 자라도록(TO GROW) 독려한다.

    《1cm+》가 그랬듯 《1cm 첫 번째 이야기》는 당신의 ‘인생’이라는 풀밭에 앉은 한 마리 나비인지도 모른다. 마치 나비효과처럼, 상상도 하지 못할 놀라운 변화가 이 책을 통해 곧 찾아올 것이므로. 우리 삶의 멋진 나비효과를 기대하며 ‘첫 번째 날갯짓’을 시작해보자.

    ★《1cm 첫 번째 이야기》를 위한
    조금 지나치게 친절한 1page의 가이드

    하나.
    이 책을 읽는 당신은 122가지 이야기를 통해 심장박동이 안정되고, 엔도르핀이 분비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둘.
    책을 읽는 동안 간혹 펜을 들어 그림을 그려야 할 수도, 읽던 페이지를 접어야 할 수도, 다른 페이지로 건너뛰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 안에는 당신을 위한 흥미로운 장치들이 숨어있습니다.

    셋.
    이 책에는 주연 및 조연급 캐릭터들이 등장해 또 하나의 작은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그들 캐릭터가 주는 재미 또한 놓치지 마세요.

    넷.
    영화 티켓이 당신에게 두 시간 동안의 즐거움을 주고, 놀이공원 티켓이 반나절 동안의 흥분을 준다면, 《1cm 첫 번째 이야기》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재미와 공감을 선물할 것입니다.

    *추천의 말

    “다시 만나 기쁩니다”
    ―독자들이 보내 온 재출간 축하 메시지

    《1cm+》는 저의 힘든 청춘에 용기를 갖게 해 주었습니다. 《1cm 첫 번째 이야기》를 만난다면 더 큰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의 해에 ‘말’대로 되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_Julie ablE

    《1cm+》 인기로 예전 책까지 다시 빛을 보게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_알다시피

    감성과 공감으로 위안이 되고 용기를 줄 《1cm 첫 번째 이야기》. 마음을 치유해 주고 삶의 길잡이가 될 거라는 생각에 그간 많이 기다린 만큼 두근두근 설레네요. 하루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_오늘맑음

    절판을 아쉬워하던 독자들이 다시 《1cm 첫 번째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니 기쁘네요. 많은 사람들이 웃고 고개 끄덕여 공감하면서 우리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다시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옛 연인을 몇 년 만에 만나는 설렘으로 이 책을 만난다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겠죠.
    _넓은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