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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0 Page | 이용가능환경 | PC, 스마트폰, 태블릿 |
서비스형태 | 파일크기 | 21 M | |
대출 | 1 / 2 | 예약 | 0 |
- 〈How to Go and Live in Heaven, Paradise, and the Land of Bliss While Living〉 영문판 출간에 이어 한국어판 출간!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반스앤노블 종합 베스트셀러 1위,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전작 〈How to Have a Meeting with God, Buddha, Allah〉(하나님 부처님 알라를 만나는 방법)에 이은 최신작
- 단 한 번뿐인 내 인생을 위한 해답, 그리고 근본적인 솔루션!
사람의 한 평생을 ‘일생(一生)’이라고 하는 것은 한 번뿐인 삶, 일회용의 삶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더욱 가치와 의미를 찾기 위해 애쓰며 산다. 사람의 인생에서 궁극적인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모두가 마음속에 진리 세상을 가지기를 바란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의 업과 습과 몸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는 방법과 진리의 세상에서 살 수 있는 이치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리란 무엇이며, 사람은 왜 진리가 되어 살아야 하는가. 또 어떻게 해야 진리가 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이는 저자의 전작들에서도 일관되게 강조되어온 핵심 주제이다.
진리의 나라란 사람 마음속에 있는 진리로 다시 나 있는 이 세상이다. 사람은 이 세상 나서 사는 줄 착각하고 사나, 사람은 세상에 한번도 살아보지 못하였다. 세상과 겹쳐진 자기의 마음의 세상 속 살아서 사람은 미완성인 것이라. 자기가 만든 산 삶과 습과 몸을 없애면 진리인 세상에서 다시 나서 그 나라가 참세상이라.
-〈진리인 이 세상에 나 있지 않으면 모두가 가짜인 세상이다〉 중에서 p42
“사람은 마음속에 가진 만큼 말하고 행동하며 산다”는 저자는 인류가 “진리의 마음이 되면 세상이 하나 되어 평화를 이룰 수 있고, 그것이 이 땅 이곳이 모두가 염원하는 천국, 극락, 혹은 낙원이 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즉 너와 나, 너의 나라 나의 나라가 없어지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복하게 잘사는 세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 개인이 자기중심적인 마음세계를 버려야 하는데, 그 마음세계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습과 자기가 살아온 산 삶의 경험에서 비롯됨으로, 깊은 성찰과 명상을 통해 깨끗이 버려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그 길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말한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혼란과 변화를 겪고 있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평범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되고 진리로서 살아가는 것 아닐까. 그렇게 사람들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 때 세상은 바뀔 것이다.
이 책은 ‘진짜 나’를 위해 기꺼이 근본적인 내면의 성찰을 시작할 준비가 된 분들에게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인간의 마음, 참세상, 진짜와 가짜, 삶과 죽음, 있음과 없음, 종교의 의미, 영원한 삶 등 종교를 넘어 인문학과 철학의 본질을 말해주는 이 개념들은 살면서 꼭 내 것으로 새겨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각 주제들 속에서 반복되는 문장에 주목하면 이 책을 더 깊게 읽을 수 있다. 우 명 선생의 글은 우주의 깊은 이치를 담고 있으며, 삶과 죽음을 넘어선 영원함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픈 저자의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