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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 저   자 : 최하림 · 출판일 : 20000520
· 출판사 : 문학과지성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52.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005007900
· 유   형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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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온다 새로운 아이들이 따뜻한 유대 속으로, 무성한 시간의 숲을 헤치고...
[굴참나무 숲에서 아이들이 온다]에서 시인의 목소리는 세계와 사물을 향해서 한껏 열려 있다. 시인의 시선은 너무나 투명하여 사물에 닿으면 시선은 사라지고 사물의 본 모습만이 오롯이 떠오른다. 그리고 시인의 귀는 툭 터져 있어 그 어떤 소리도 걸러내지 않고 온전한 소리를 듣는다. 이때 시인은 고독 그 자체이다.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시인은 고독이라는 말 안에 자신을 숨기고 지운다. 그리하여 세계와 사물은 이 고독을 향해, 이 고독 때문에 비로소 저 자신으로 빛난다.
저자소개
1939년 목포에서 태어나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 등에서 일하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최하림은 『우리들을 위하여』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작은 마을에서』 등의 시집과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미술 에세이 『한국인의 멋』, 시론집 『시와 부정의 정신』,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등을 상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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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시와 부정의 정신
(1982) 작은 마을에서
(1991)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1998)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밤에는 고요히 어둠을 본다
아침 詩
나무가 자라는 집
구천동 詩論
오늘은 굼벵이 같은 나도
眞佛庵
반세기가 번뜩 지나간 어느 해 저녁
언덕 너머 골짝으로
나는 꿈꾸려고 한다
세상에서 멀리 가려던
집으로 가는 길
들판
독신의 아침

제2부
저녁 무렵
마음의 그림자
달이 빈방으로
물컵에
저녁 바람은
나는 너무 멀리 있다
바람과 아이
봄 태안사
마을의 느티나무
霜降을 지내고
어느덧 봄이
섬진강

제3부
소록도 詩篇 1
소록도 詩篇 2
소록도 詩篇 3
소록도 詩篇 4
소록도 詩篇 5
소록도 詩篇 6
우리가 당신의 성채인 것처럼
방죽이 있는 풍경
백일몽
病床 일기
병상에서
부식 동판화
詩를 태우며
일기, 비망록

제4부
도시의 아이들
시간은 영원히 고통스럽다
철 지난 봄노래
김현을 보내고
저녁 바람
주님이 오실지도 모릅니다
산수유꽃들이 피다 말고 떨어져
정명섭에게
아무 생각없이 겨울 풍경 그리기
초여름 풍경
모자도 쓰지 않고
아내가 없는 날
장마
방울 꽃
저녁 무렵
집으로 가는 길
눈을 맞으며
아침 유대
겨울 어느 날

해설, 가장 파동이 작은 노래 - 황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