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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학 > 문학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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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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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이순원 |
· 출판일 : |
20010713 |
| · 출판사 : |
청어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310.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1060267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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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7 대출:0/25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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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첫사랑' '순수' 와 같은 맑고 투명한 소설만을 써왔던 이순원!
그의 또 다른 장편소설 '지금,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로 다시 주목 받는다.
1권을 통해서는 부와 권력과 욕망의 상징적 대명사인 압구정동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추악한 인간들의 타락한 삶의 궤적과 단면을 그렸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한 명씩 살해하는 얼굴 없는 테러리스트.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겨냥하는 것은 한국 자본주의가 낳은 부의 타락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부의 과잉이 부패와 타락을 낳는다는 명제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욕망이라는 보편적 차원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버젓이 자행되는 테러는 바로 '부패와 타락의 보이지 않는 감옥'에 대한 저항과 대결의 한 방식이며, 테러리스트는 부패와 타락의 삶의 양식으로 예시되는 인물들을 하나씩 살해해나가게 된다.
2부에서는 소설 속의 테러리스트를 자처하는 또 다른 테러리스트가 나와 소설 속에서처럼 다시 압구정동의 욕망에 대해 테러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순원은 자신의 작품이 발표된 다음 몇 년간의 시간을 두고, 작품이 쓰여지기 전과 이후의 상황을 파악하여, 다시 소설 속의 테러리스트가 실제로 등장했을 경우를 가정하여 2부를 완성했다.
이순원이 소설 속에서 제시하는 테러는 비록 그것이 극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우리 시대 부패와 타락에 대한 경고이며, 자본에 대한 왜곡된 욕망에 대한 경고다. 그리고 그것은 압구정동 사람들에 대한 경고만인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모두에 대한, 심지어는 테러리스트 자신에 대한 경고, 즉 왜곡된 욕망을 만들어내는 체제에 대한 도전인 것이다.
저자소개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가 당선되고, 1988년 단편 「낮달」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소설집 「그 여름의 꽃게」 「말을 찾아서」 「은비령」등이 있고, 장편소설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수색 그 물빛 무늬」 「아들과 함께 걷는 길」 「19세」 「램프 속의 여자」등이 있다.
목차
1부 1. 엘리베이터는 움직이지 않는다 2. 잠들지 않는 오르가슴을 위하여 3. 은마를 꿈꾸며 4. 그대, 부자를 미워하지 말라 5. 이유 없는 죽음들, 그리고… 6. 땅은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 7. 얼굴 없는 테러리스트 8. '해방구'는 해방되었는가 9. 이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 10. 그곳엔 비상구가 없다 11. 비상구에 관한 두 개의 사전 지식
2부 1. 내가 너를 찾는다 2. 내가 너에게 말한다 3. 사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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