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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님펫트의 납빛겨드랑이
· 저   자 : 조희철 · 출판일 : 20010917
· 출판사 : 창조문화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15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1090229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3 대출:0/1 예약:0/1000
작품소개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개인전에서 만난 한 소녀와의 섹스에 관한 솔직한 대화가 용해되어 있는 작품이며, 회화 작품을 곁들인 레제 드라마(lese drama) 형식을 띤다.


레제 드라마는 상연을 염두에 두지 않고 읽히는 것을 목적으로 쓰여진 희곡을 의미하는데, 그만큼 자유스럽고 솔직한 생각이 드러나 있다. 1+2=기쁨, 동성애 오라토리오, 1-2=슬픔 등 9개의 단락으로 나뉘어 있다.


최근 출판계가 대담하게 성 담론을 대중적으로 이끌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일반적이고 지엽적이다. 보다 차원 높은 성 예술성이 아직 정립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 조희철씨는 이런 저차원적 시각에 머물러 있는 성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성을 예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저속한 성을 예술로 이끌고자 애쓰는 성 예술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글과 그림으로 성예성을 승화하기 위해 그의 작품세계를 부단히 발전시켜 왔다. 조희철씨는 '학술용어인 호모 사피엔스는 인간의 속성을 이성적으로 정의한 말이다. 네덜란드의 사가 호이징하는 인간의 유희성을 꿰뚫어 '호모 루덴스(Homo Ludens)'로 정의했다. 두 번째 천년의 끝에 와서야 비로소 나는 인간의 성예성(Arolas)을 간파해 인간을 '호모 썩킨스(Homo Sexiens)'로 정의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성을 단순히 유희나 쾌락, 종족보존의 도구가 아닌 새로운 예술로 보는 시각이다.
저자소개
1954년 서울 출생. 1990년부터 시, 소설 등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99년 서울에서 '조희철 누디티 앵포르멜'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한국소설협회 회원이며, 평화신문 명예기자이다.
작품으로는 장편 『수염고래언덕』『사랑은 이렇게 말한다』『치즈 걸』『일렉트릭 키스』『쯔나미 미술관』, 중단편집 『물망초』, 아트&포임북 『사랑은 은행잎처럼 헤프게 뿌려라』, 아트&레제드라마북 『한 님펫트의 납빛겨드랑이』, 시집 『어울렁』 등이 있고, 곧 『호모썩킨스노트』와 『세기말의 모노크롬』이 발간될 예정이다.
목차
드라마 - 호모 썩킨스 오라토리오

평온 : 1 + 2 = 기쁨
Ⅰ : 동성애 오라토리오
Ⅱ : 키스 오라토리오
Ⅲ : 소도미 오라토리오
Ⅳ : 체위 오라토리오
Ⅴ : 꽃말 오라토리오
Ⅵ : 마이너 아티스트 오라토리오
Ⅶ : 여자 오라토리오
격렬 : 1 - 2 =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