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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박사 조화유의 문학 외도 - 이것이 정말 내가 쓰고 싶은 글들이었다
· 저   자 : 조화유 · 출판일 : 20011116
· 출판사 : 지원미디어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529.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1100259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3 대출:0/6 예약:0/1000
작품소개
`영어박사 조화유`로 세상에 더 잘 알려진 그는 정작 이 첫 창작집을 두고 `이것이 정말 내가 쓰고 싶은 글들이었다'고 말한다.



70년대 초 그가 신춘문예에 당선될 무렵부터 우리는 그를 철학적인 작가로 기억해 왔다. 이 책에는 각각 여덟편 씩의 단편 소설과 수필, 그리고 시나리오 한 편이 실려있는데, 여덟편의 소설 모두가 삶과 죽음에 대하여 묻고 대답하는 것이 철학에 가깝다.



'옷 한벌 얻어입고 떠나가신 울 어머니'의 무르익은 사상은 소설로 풀어 쓴 작가의 인생관이요, 사생관이다.



주인공 '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문맹인 어머니는 종교에 물들지 않을 수 있었고, 그래서 순수한 마음밭을 간직하였고, 그러므로 공포감 없이 죽음을 맞았을 것이라고 주인공은 믿고 있다. 인생살이의 불안이 종교를 낳고, 종교가 다 시 공포를 야기하는 순환 논리 앞에 이런 믿음은 이 작가가 어느덧 현대의 상식을 뛰어넘어 시원의 구경에 닿아 있음을 말해준다.



그가 다루는 문제는 철학에 가깝지만,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매우 현실적이다. 일상의 주변을 풀어헤치듯 그의 소설은 우리 곁에 늘 가깝고도 편안하게 다가온다. 시시하게 '이잡는 이야기'를 하면 서도 그는 그 안에 인간과 신을 담고 싶어한다.



인간의 행동이 환경의 소산이냐, 자유의지의 결과냐를 '실험'한다면서 그는 IMF시대의 가난한 실직자를 주목하고, '길떠나기 전에 한 잔' 하자면서 그는 또 미국 교민 사회의 한 비극적인 삶 속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 써서 그의 소설은 재미가 있고, 쉽게 읽는 가운데 인생을 음미할 수 있어서 심오한 맛을 더한다. - 조선일보 -
저자소개
경남 거창 출생, 부산고,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미국 웨스턴 미시간 대 석사 학위, 퍼시픽 웨스턴 대 박사 학위(응용언어학 박사), 조선일보, 동양통신 기자(1965-1973), 역저서(대사건과 대기자)출판(1968), 대한일보 신춘문예 소설 <흉일>당선(1970), 창작집 <이것이 정말 내가 쓰고 싶은 글들이었다>출판(1999), TOEFL 시험, 어휘, 작문 부문서 세계 최고 득점(1972), 1973년 미국 유학, 학위 과정 수료 후 L.A에 정착,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3개 신문 미주판 편집국장, 편집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이들 신문에 생활영어 컬럼 연재, 1976년부터 Everyday American English 시리즈 저술 출판, 현재 L.A서 Job's Publishing Co. 경영하며 저술활동, 조선일보에 '국제화 시대 영어 한마디', 스포츠조선에 '영어 회화 특공 작전', '마운드의 신사 박찬호'(영어 만화) 등 연재
목차
최초의 생활영어 선생님
첫사랑
서울의 립 밴 윙클
영화 이야기
서울 탱고
고양이에게 바치는 만가
23년 지각한 신혼여행
한국에서 쓸 수 없는 영어단어 두 개
그립지 않은 선생님
옷 한 벌 얻어입고 떠나가신 울 어머니
실험
길 떠나기 전에 한잔
이 잡는 이야기
흉일
태초에 실수가 있었다
신(神)의 섭리
친애하는 김정일 씨에게(공개서한)
타임머신 여행(북한 기행문)
사회부 기자(오리지널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