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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깊디깊은 강
· 저   자 : 강은교 · 출판일 : 20011106
· 출판사 : 미래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74.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111006700
· 유   형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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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강은교의 시 「巡禮者의 잠」은 그 당시 여류시인이 보여주고 있던 폭이 좁은 진부한 주제의식과 소박한 정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심도 있고 참신한 시세계를 보여주었다. 삶의 연륜이 짧은 그가 사물과 삶에 대한 인식이 심화될 수 있었던 계기의 하나는 뇌종양의 병고에 있었기 때문이다.


강은교 시인은 세련된 수사와 깔끔한 구성력 및 절제된 시어로 삶에 대한 내재적 진실성을 민중적 시각에서 추구하고 있다. 80년대 사실주의 시들이 좌초했던 민중시의 현장에서 그의 시가 오롯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사물의 존재성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이다.
저자소개
1945년 함남 홍원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연세대학교 영문과와 동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8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시 '순례자의 잠' 등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75년 제2회 한국문학작가상을 받았으며 1992년에는 제37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허무집>, <풀잎>, <빈자일기>, <소리집>, <붉은 강>, <바람 노래>, <오늘도 너를 기다린다>, <그대는 깊디깊은 강>, <벽 속의 편지>, <어느 별에서의 하루>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허무수첩>, <추억제>, <그물사이로> 등이 있고, 동화로 <숲의 시인 하늘이>, <하늘이와 거위> 등이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