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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위한 서시
· 저   자 : 김춘수 · 출판일 : 20011106
· 출판사 : 미래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83.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111007000
· 유   형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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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김춘수 시인은 릴케(R. M. Rilke) 등의 영향을 받아 존재론의 입장에서 사물의 내면적 깊이를 추구했다. 그리하여 오늘날 <존재 탐구의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서정성이 일체 배제된 관념적이고 주지적인 작품을 통해 사물의 본질을 포착하고, 그것을 실재적인 형상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이것은 언어를 '존재의 집'으로 파악한 하이데거의 명제와 비슷한 시적 발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김춘수의 시세계는 간추리면 인상파풍의 데생과 릴케류의 감성에서 출발한 그의 시가 첫째로 존재탐구, 둘째로 서술적 이미지, 셋째로 탈이미지, 넷째로 미적·종교적 성찰의 세계로 전개된다는 특성을 보여준다.


이 시집에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한 때 청소년들의 애송시의 선두 자리를 다투던 작품인 꽃」이외에 「꽃을 위한 서시」, 「처용단장」등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김춘수 시인의 대표작들을 모아 놓았다.
저자소개
경상 남도 통영에서 태어나셨고 일본대학 예술학원 창작과에 유학하였습니다. 마산대, 해인대, 경북대 교수를 지내셨고 경북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은광문화훈장과 인촌상을 받았고 시집에 〈구름과 장미〉 〈기〉 〈꽃의 소묘〉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쉰한 편의 비가> 등과 시선집 〈김춘수 시선〉 〈처용 이후〉, 〈김춘수 전집〉, 연작 장시〈처용단장〉, 시론집으로 〈한국근대시형태론〉 〈시론〉 〈의미 무의미〉 〈시의 표정〉 <시의 이해와 작법> 등 다수가 있습니다. 방송심의위원회 위원장, 한국시협 회장, 국회의원 등을 지내셨고 현재 예술원 회원입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