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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집
· 저   자 : 이용악 · 출판일 : 20011106
· 출판사 : 미래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207.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111007200
· 유   형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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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기를 거치면서 우리 민족이 겪어왔던 수난의 역사를 객관적 통찰력을 가지고 문학에 형상화하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민족문학의 길이라 할 때, 시의 영역에서 이러한 과제를 가장 진지하게 탐구한 시인이 이용악이다. 그의 시세계는 식민지 시대 북방 유랑민의 비극적 삶 및 해방의 격랑 속에서의 통일민족국가 건설의 열망과 귀향이민의 모습을 깊이 있는 시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그려냄으로써, '시가 어떻게 현실을 담아낼 것인가?'라는 물음에 하나의 귀중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용악 시인은 일제 강점기에 대규모로 발생했던 국내외 유이민(流移民)의 비극적 삶을 깊이 통찰하고, 이를 빼어난 시적 감수성과 튼튼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작품화한 시인이다. 반공 이데올로기에 막혀 40년이 넘게 논의조차 할 수 없었던 그는 월북 작가들에 대한 해금 조치가 단행된 이후에서야 비로소 30, 40년대 우리 시문학사의 빈약한 공간 속에 우뚝 자리잡게 된 위대한 민족 시인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소개
일본 동경 상지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35년 『신인문학』에 「패배자의 소원」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분수령』(1937) 이후 『낡은 집』(1938) 『오랑캐꽃』(1947) 『이용악집』(1949)등을 간행하였다. 인물평론·중앙신문에서 근무하였고 1950년 월북 후 『이용악시선집』(1988)이 간행되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