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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물되어 흐르고
· 저   자 : 이형기 · 출판일 : 20011106
· 출판사 : 미래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82.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111008700
· 유   형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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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낙화>라는 작품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이형기 시인의 40년 시작(詩作)의 세월이 담긴 시집이다. 작가 초기의 생의 고독감과 이에 대한 초월과 달관의 의식 세계를 지향하던 서정시에서부터 자아와 세계의 단절감을 배경으로 치열한 자의식이 절망감과 대결하는 70년대 이후의 시 세계까지 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시인은 말한다. 고독과 고통은 시인의 양식이라고. 구원에 안주하지 않기 위해 구원을 갈구하는 자가 시인이라고. 이러한 시인의 자기 고백은 삶의 일회성을 자각한 자가 그 삶의 일회성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절망과 맞서고, 마침내 절망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과정이 시인이 짊어진 형벌임을 깨닫는 의식의 치열성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1933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여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50년 『문예』지에 시가 추천완료되어 등단했으며 첫시집 『적막강산(1963)』이후 『돌베개의 시(1971)』『풍선 심장(1981)』『보물섬의 지도(1985)』『심야의 일기예보(1990)』등의 시집과 시선집 『그해 겨울의 눈(1985)』『오늘의 내 몫은 우수 한 짐(1986)』 평론집『감성의 논리(1976)』『시와 언어(1987)』등을 간행하였다.



한국문학가협회상·문교부문예상·한국문학작가상·부산시문화상·윤동주문학상·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동국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