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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모르는 숲의 기억
· 저   자 : 박남수 · 출판일 : 20011123
· 출판사 : 미래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79.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111010800
· 유   형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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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박남수는 언어 표현의 암시성을 중시하는 이미지의 시인

시사적(詩史的) 측면에서 그는 정지용과 김영랑에 버금가는 언어와 형태미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아울러 언어에 형이상학적 깊이도 부여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철저한 모더니스트인 그의 시적 경향은 암시적인 이미지로 사물의 존재에 대한 관념을 함축시킴으로써 한국의 전통적인 서정성을 지적(知的)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서정을 이미지화하였다



박남수의 시는 본디 사상이나 윤리 같은 것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관념은 깊이 감추어지고, 드러나는 것은 참신하고도 낯선 이미지들이다. 이미지가 거느리는 배경이나 언어 표현의 암시성이 그의 시에서는 중요시된다.



청록파 세 시인이 등단 초기에 주로 자연을 노래한 것과는 달리, 박남수는 그들과 같은 {문장}지 출신이면서도 특유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표현 기법을 사용하여 일제 식민지 하의 농촌을 소재로 현실 상황을 암시하는 시를 발표하였다.
저자소개
1918년 평양에서 출생하여 평양 숭인상업학교와 일본 중앙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1939년 『문장』에 「深夜」「마을」등을 발표하고 등단했으며 첫시집 『초롱볼』(1940) 이후 『갈매기 素描 』(1958) 『神의 쓰레기』(1964) 『새의 暗 』(1970) 『사슴의 冠』(1981)등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박목월·조지훈·장만영·유치환 등과 한국시인협회를 창립하였으며 아세아자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