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문학 > 문학 > 시 > 한국근대시
꽃은 잎을 잊는다
· 저   자 : 김용 · 출판일 : 20020513
· 출판사 : 태동출판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280.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1120508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6 대출:0/25 예약:0/1000
작품소개
스물 여덟의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시인의 유고집. <토란밭> 등 50여 편의 시가 실려 있고, 시인 안도현이 서문을 썼다.



'꽃 아래 서 있기 어려워 / 꽃 그늘 아래 서 있는 것 더 어려워 / 그 그늘 아래서 꽃을 생각하는 것은 더 어려워 / 오랜 관습처럼 / 봄날이면 / 내 키만한 꽃에만 간다 / 내 키만한 사랑만을 생각한다 / 그래서 정녕 바위로 남아 있는가 / 세상의 꽃들이란 꽃은 다 피어도 / 바위는 여전히 흑백으로 온다'(봄 전문)
저자소개
1970년 7월 10일 전북 정읍군 덕천면 상학리 두승산 아래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읜 후 할머니와 살면서 도학초등학교와 배영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시절 갑오동학 기념 백일장 등에서 몇 차례 입상하기도 했다. 1988년 원광대 국문과에 입학하여 신문사 기자, 원광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를 열심히 썼으며, 3학년 때 전북산업대 주최 제4회 금강문학상에 시 [기러기떼]가 당선되었다. 대학 졸업 후 정읍신문사와 출판사 등에서 근무했다. 1999년 4월 17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2001년 봄부터 유족들이 '김용 시 창작기금'을 그의 후배들에게 내놓았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