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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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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쥘르나르 |
· 출판일 : |
20020128 |
| · 출판사 : |
바다그림판(바다출판사)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614.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2010236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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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6 대출:0/30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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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지고지순한 정신이 낳은 자연 예찬
『뱀 너무 길다』는 사춘기 소년의 감수성을 예리하게 파헤 친 명작 『홍당무』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쥘 르나르 의 대표적인 산문시이다. 르나르는 스스로를 「영상의 사냥꾼」이라고 부르며, 자연과 인간에 대한 예리한 관찰을 명징한 언어와 감수성으로 포착해낸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자연에 대한 경이와 관찰을 통해 그 묘사나 기법에 있어 기존의 어떤 글쓰기 방식과도 다른 그 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 냈다. 19세기 프랑스 산문 정신의 한 모범이던 쥘 르나르는 『뱀 너무 길다』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시가 도달할 수 있는 언어의 정밀성과 산문이 도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정신을 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모두 82편의 짧은 글들로 이루어진 『뱀 너무 길다』는 동물을 중심으로 자연에 대한 기발한 관찰과 통찰을 통해 정확하고 감수성 깊은 문체를 구사하면서 프랑스 산문의 품격을 보여주며 자연과의 교감을 잃어버린 현대인과 젊은 세대에게 자연에 대한 감성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르나르는 자연의 영혼과 언어의 빛을 접근시킴으로써, 물질과 영혼이 조우하는 순간을 포착함으로써, 자연 속에 깃들어 있는 인간적인 것과 인간 속에 살아 숨쉬는 자연을 동시에 포착한 보기 드문 작가이다.
특히 『뱀 너무 길다』는 자연의 대한 묘사, 동물의 행태를 통한 인간과 세상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면서도 고답적인 교훈담이나 결론이 준비된 뻔한 우화와 풍자로 빠지지 않는 미덕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책에서는 얻을 수 없는 글읽기의 재미를 가져다 줄것이다.
저자소개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극작가 1864년 프랑스 마이엔의 샬롱 뒤 멘에서 태어났다. 소설집 <마을의 범죄>를 출간하면서 작가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홍당무>, <박물지>, <포도밭의 포도 재배인> 등과 희곡 <이별의 기쁨>, <나날의 빵> 등이 있다. 1904년 쉬트리의 촌장이 되었고, 1907년 아카데미 공쿠르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1910년 동맹경화증으로 파리에서 눈을 감았다.
목차
수탉 암닭 칠면조 오리 거위 뿔닭 공작새 비둘기 개 백조 두마리의 개 데데슈 죽다 돼지 암소 브뤼네트의 죽음 소 황소 천사파리 암말 말 당나귀 고양이 돼지와 진주 양떼 염소 수염소 집토끼 산토끼 족제비 고슴도치 도마뱀 뱀 지렁이 초록 도마뱀 독 없는 뱀 개구리 두꺼비 메뚜기 귀뚜라미 바퀴벌레 반디 거미 풍뎅이 개미 달팽이 송충이 나비 벼룩 말벌 잠자리 다람쥐 새앙쥐 원숭이 사슴 고래 모래무지 꾀꼬리 물고기 정원에서 개양귀비 포도밭 초승달 새가 떠난 조롱 검은머리 방울새 방울새 곤들매기 참새 제비 까치 티티새 물총새 종달새 앵무새 매 할미새 어치 까마귀 자고새 멧도요 박쥐 나무가족 사냥을 끝내며 역자 후기 / 자연의 영혼, 혹은 언어의 빛 - 쥘 르나르의 [뱀 너무 길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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