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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어독본
· 저   자 : 윤세진 · 출판일 : 20020515
· 출판사 : (주)도서출판푸른숲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50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2010387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6 대출:0/30 예약:0/1000
작품소개
이 책은 '다르게 생각하기, 가로지르기'등 자유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지식세계를 넓혀 가는 신세대 저자 윤세진 씨의 첫 작품. 지난 3월초 출간된 『수학의 몽상』과 함께 기획된 책이다. 우리말을 주제 삼아 학생들이 가장 심드렁해 하는 '언어라는 벽'을 톡톡 튀는 표현과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설득력 있는 내용과 서술로 훌쩍 넘어선다.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 모든 것을 '놀이(게임)'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新국어독문』은 새로운 개념의 청소년 교양서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학 졸업 후 경복여고에서 4년여 동안 국어를 가르쳤던 저자는 함께 웃고 울었던 아이들로부터 걷잡을 수 없는 에너지와 용기를 얻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서울대 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눈과 귀를 열어주고, 자신의 몸을 주체할 수 없게 만드는 그림과 영화와 음악, 그리고 책들에 흠뻑 젖어있는 중이다. 93년 출간된 『교실 밖 국어여행』 이후 주목할 만한 청소년용 국어교양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학입시에서 '논술'이라는 새로운 변별요소가 등장함으로써 대부분의 중고생용 도서는 글쓰기, 또는 논술관련 도서가 대부분이었다. 여기에 '국어'라는 한정된 영역에서 더 이상 내용적인 차별점을 찾을 수 없었던 점도 작용했을 것이다.


특히 참고서나 학습서 전문 출판사들이 청소년용 읽을 거리로 시장에 내놓은 도서는 대부분 학과 성적 올리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상력과 창조력으로 대표되는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에는 미약하다는 의견이 있는 점도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좀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국어에 관한 책이지만 '국어만을 잘하자'고 결코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국어의 변두리, 그리고 국어와 국어 아닌 것의 경계 위에서 국어를 변화시키고, 그럼으로써 국어를 더욱 더 풍부하게 하자는 이 책의 메시지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열망하는 학생, 선생님, 학부모, 교육정책 담당자들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1970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잠시 교직생활을 하기도 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몇해전 부터 동아시아 고전을 공부하기 시작하였으며, 쓴 책으로는 「철학극장, 욕망하는 영화기계(2002, 공저)」「한국미술 100년(2006, 공저)」가 있다.
목차
하나. 살아 춤추는 언어
1. 언어놀이의 즐거움
2. 언어와 언어 사이
3. 흔들리는 나, 흔들리는 의미

둘. 국어의 빗장을 열어라
1. 모국어와 외국어
2. 표준어와 방언
3. 노래가 되고 시가 되는 언어

셋. 책, 그 '강렬한 독서'를 꿈꾸며
1. 책의 무한한 공간
2. 저자의 죽음과 독자의 탄생
3. 미래의 책

넷. 펜을 들고 세상 밖으로
1. 글쓰기의 문체
2. 글쓰기와 변신
3. 글의 여러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