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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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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 출판일 : |
20020427 |
| · 출판사 : |
소담출판사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211.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2030223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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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21 대출:0/20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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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나는 단신의 시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내게는 비평적인 어떤 견해도 중요하게 여겨지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비평을 통해서는 결코 예술 작품에 가까이 갈 수가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 비평을 하더라도 다소의 오해는 생기게 마련입니다.
모든 사물은 우리들이 믿고 싶은 것 이상으로 이해할 수도, 말로 표현할 수도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건은 말로는 나타낼 수 없는 영역 속에서 일어나며, 무엇보다도 예술 작품은 비판의 대상일 수 없으며 우리들의 생명과는 달리 영원하고 신비로운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릴케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분량에 있어서 서신작품이 훨씬 능가한다는 사실만으로 편지들은 서한집의 역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전개된 많은 사상들은 그의 시 작품에서 완성된 표현과 고도의 상징으로 나타난다.
릴케는 고독 속으로 파고드는 법을 수신인에게 역설했다.
편지는 외로운 릴케에게 인간적인 대화를 가능케 했으며, 문학수업 시절 그에게 습작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힘들었던 침묵의 기감을 다잡는데도 기여했으며, 릴케의 성향이나 내면의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다.
릴케의 서신들을 그의 작품들과 연관지어 2차적인 작품과 사회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
편지속에는 존재의 근본문제, 신, 사랑, 죽음, 예술, 구체적인 미적, 시적 물음등에 대한 릴케의 성향이나 내면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1875년 당시 오스트리아 제국의 지배 아래 있던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하사관에서 장교로 입신하는 게 꿈이었던 아버지와 유복한 집안 출신으로 소녀 취향을 갖고 있던 어머니 사이에서 일곱 살 때까지 여자아이로 길러졌다가 1886년 아버지에 의해 육군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참담한 시련의 시기로 묘사되고 있는 이 시절에 릴케는 처음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시들은 주로 감상적이고 미숙한 연애시들이 주종을 이루었고 이러한 경향은 1896년 살로메와의 만남을 통해 크게 선회하게 된다. 특히 두 번에 걸친 러시아 여행과 스위스를 비롯한 이탈리아 각지를 여행하면서 얻은 깊은 정신적 영감을 바탕으로 초기시의 대표작 [기도시집]이 완성되었다.
그밖에도 브릅스베데의 화가촌에서 하인리히 포겔러와의 만남, 1902년 파리 방문을 통한 로댕과의 만남은 [형상시집], [말테의 수기]의 집필 동기가 되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씌어진 [신시집]은 사물시의 결정으로서 로댕과의 만남에서 얻은 조형 예술 세계 체험의 소산이라 할 수 있다.
스위스 체류와 제1차 세계대전의 체험, 아프리카와 에스파냐 등지의 여행은 릴케 말년의 역작인 [두이노의 비가], [오르포이스에게 바치는 소네트]에 녹아들어 죽음으로써 삶을 완성하는 존재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사람과 사물, 풍경과 만남에서 그 내면을 응시하여 본질을 이끌어내고자 한 그의 글쓰기는 20세기 독일 현대 작가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인정받고 있다.
목차
머리말[br]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br] 젊은 시인에게[br] 아름다운 여인들에게 보내는 편지[br] 한 젊은 아가씨에게[br]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에게[br] 리자 하이제 부인에게[br] 클라카 베스트호프에게[br] 사랑하는 아내 클라라에게[br] M백작 부인에게[br] 파울라 베커에게[br] 엘리자베스 셍크에게[br] 릴리 칸니츠 메나르 백작 부인에게[br] 아델하이드 폰 마르비츠에게[br] 베르타 프람에게[br] 게르트루트[br] 작가와 작품 해설[br] 작가 연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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