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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학 > 문학 > 문학이론/비평 > 한국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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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슴에 관한 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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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박범신 |
· 출판일 : |
20020427 |
| · 출판사 : |
깊은강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6.89 M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2040386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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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6 대출:0/20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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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질기고 잔인하고 눈물겨운 가족이란 이름에게 작가 박범신이 던지는 깊고 통절한 메시지!'
- 이 시대의 평범한 아버지가 아내와 아들딸에게 남기고 싶은 삶과 인간에 대한 성찰!
- 박범신 문학 인생을 낱낱이 털어놓는 그 내면의 고백, 깊은 울림!
- 가족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에세이의 묘미!
- 작가 생활 30년을 결산하는 박범신 산문문학의 절정! - 빼어난 비유! 풍부한 감수성! 유려한 문체의 결정판!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이 가족에게 바치는 산문집을 펴내 화제다. 오늘날 가족 공동체가 심각하게 해체되는 위기 상황이 계속되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팽만한 때 이처럼 따뜻한 가족애에 바탕을 둔 에세이가 출간돼 독서계의 환영을 받고 있다. 총 57편, 신국판 272쪽 분량으로 손에 잡히는 부피의 이 책에는 화가 우승우 씨의 격조 높은 동양화 삽화가 곁들여져 봄철 책읽기의 묘미를 더해준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를 설정, 각각 딸, 아들, 아내, 작가 자신에게 주는 편지 형식 혹은 사색적인 산문 형식의 글로 구성돼 있다.
먼저 <1장 봄·젊은 날을 살고 있는 딸에게>에서는 시각디자인과를 전공하고 있는 딸 아름이에 대한 아버지로서의 당부가 따뜻하게 읽힌다. <2장 여름·세상의 주인이 될 두 아들에게>에서는 대학 졸업 후 영화사 연출부 PD로 사회생활을 하는 큰아들 병수, 캐나다에 유학 가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막내 병일에 대한 부성이 잔잔하게 드러난다. <3장 가을·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그녀에게>에서는 특히 가난한 소설가 아내로서 갖은 고생을 할 뿐더러, 소설 쓰는 데 방해된다는 괴팍한 작가의 신경질과 변덕을 묵묵히 견디며 살아온 아내에 대한 애틋한 정과 뉘우침이 읽는 이에게 큰 감동을 준다. <4장·작가이고 아버지인 그에게>에서는 문학청년 시절의 작가가 오직 문학을 위해 바쳤던 그 순수하고 광기 어린 젊은 날을 회상하고, 이른바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온갖 찬사와 문학적 기득권을 누리던 어느 날 섬광처럼 자신의 심장을 찔러온 통증을 앓다가 급기야 연재소설을 중단, 허욕과 갈채에 결별을 고하는 무서운 자기 결단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문학적 인생을 낱낱이 털어놓는 자기 고백의 글들로 구성해 놓았다. 작가이자 교수인 이 시대의 평범한 아버지가 사랑하는 가족에게 보내는 이 따뜻하고도 살아 있는 메시지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시대의 모든 가족, 특히 자신과 인생을 돌아보아야 할 젊은이들이 꼭 한번 읽어봄직하다.
저자소개
194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대에는 소외된 계층을 다룬 중.단편소설을 주로 발표, 문제 작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197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미학적 감동을 전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쳤다.
1993년 돌연 절필을 선언했고, 1996년 계간 「문학동네」에 중편 '흰 소가 끄는 수레'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재개했다. 1981년 장편 <겨울강 하늬바람>으로 대한민국문학상(신인 부문)을 수상했으며 2001년 김동리 문학상을, 2003년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 현재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 <겨울강 하늬바람>, <불꽃놀이>, <우리들 뜨거운 노래>, <불의 나라>, <물의 나라>, <잠들면 타인>, <수요일은 모차르트를 듣는다>, <킬리만자로의 눈꽃> 등이, 소설집 <토끼와 잠수함>, <덫> 등이, 연작소설 <흉>, <흰 소가 끄는 수레>, 산문집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숙에게 보내는 서른여섯 통의 편지>, <남자들, 쓸쓸하다>, 시집 <산이 움직이고 물은 머문다> 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 <박범신이 읽는 젊은 작가들>이 있다.
목차
제1장 젊은 날을 살고 있는 딸에게
사랑하고 또 결혼할 딸에게 어떤 뱀장어 이야기 봄이 가르쳐주는 것 신의 창으로 들어가려면 인터넷 세계에서 무엇을 가질 수 있는가 가짜 천식 환자들 '사랑하는 사람 만들지 마라' 삶과 사랑의 속도 카프카와 집단화 증후군 봄 강은 경계 없이 흐른다 가난이 주는 감동
제2장 세상의 주인이 될 두 아들에게
캐나다에 가 있는 병일에게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큰애 병수에게 연애하고 싶은 아들에게 젊은 사슴에 관한 은유 사회는 반사회적이다 내가 서태지 노래를 배우는 이유 북한 여성에게 장가들고 싶은 남자들 행복해지는 방법 조폭 신드롬 모국어를 버리고 가는 길 물과 술의 미학 밥맛 나는 사회 '물의 나라'가 그립다 탄생을 품은 시간, 아침 아버지 좋은 차를 사고 싶은 큰애에게 하늘이에게 보내는 편지
제3장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그녀에게
부부 - 죽은 삶의 의례적 형식 아내의 머리 아내의 복 아내와 내가 갈 길 가을에 꾸는 꿈 새끼를 낳은 하늘이 가을의 얼굴 참된 휴식이 필요한 사회 본성의 회복으로 가는 고향 가족주의의 진정한 부활 잊을 수 없는 그 아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내가 무서워하는 것 나를 움직인 세 권의 책
제4장 작가이고 아버지인 그에게 내 삶의 위기, 그 실존 작가라는 이름 나의 간절했던 기도 나이들수록 드넓은 정신의 방이 필요하다 '문학, 목매달아 죽어도 좋은 나무' 아, 나의 1970년대와 '겨울아이' 침묵의 집' 그 감옥 불의 나라'에 대한 추억 내가 사랑하는 그의 이야기1 내가 사랑하는 그의 이야기2 내가 사랑하는 그의 이야기3 내가 사랑하는 그의 이야기4 내가 사랑하는 그의 이야기5 청년작가로 살고 싶다
작가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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