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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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학 > 문학 > 시 > 한국현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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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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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
· 출판일 : |
20000810 |
| · 출판사 : |
(주)도서출판푸른숲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962.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2100170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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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3 대출:0/35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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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시를 읽는 기쁨과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이 시화집에는 총 55편의 시의 함께 39편의 그림이 담겨 있다. 시화집에 참여한 화가는 고영훈, 권순철, 김병종, 김봉태, 류민자, 박대성 등 총 20명으로 전시회와 작품발표를 통해 화단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문화가들이다.
시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한 각각의 그림들은 화가마다의 개성과 작가의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화가들은 그림을 그리기 전에 김영환의 시를 읽고, 그 시에서 받은 이미지를 그림으로 형상화하였다고 한다. 시와 그림이 어울어진 감각적인 지면 구성과 깔끔하고 컬러풀한 표지가 눈에 뛴다. 그림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빤들빤들한 흰종이에 인쇄하였으며, 각 장별로 시제에 서로 다른 색을 입혔다. 책 끝에 수록된 황지우의 발문은 시인 김영환과 그의 시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1973년에 연세대 치과대학에 입학한 그는 1977년 학내시위 관련 긴급조치 9호로 제적되어 구속이 되었다.
그후 10년간 그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치열한 활동을 전개한다. 그는 1986년 『문학의 시대』『시인』등에 「경인선」「귀향」등을 발표하며 등단을 하게 된다.
그리고 1988년에 재입학하여 10년만에 졸업을 하고 치과의사가 되었다.
그의 시에는 삶의 역정으로 인한 개인적인 고난과 그로 인한 가족의 고통, 그런 것들이 아프게 배어 있다. 그가 의과대학을 택하게 된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집안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의 집안은 너무도 가난하여 부모님, 그리고 형제들이 공부를 유난히 잘했던 그에게 모든 기대를 걸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가족의 기대를 저버리고 운동에 뛰어든다. 그는 학점과 경쟁제도를 통해 철저하게 소시민화해 가는 과정들을 거부하고, 개인적인 차원의 불평이나 불만이 아니라 계급적인 모순이 존재하는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바로 세우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뜻을 품었다.
룸펜 인텔리겐차가 아닌 노동자로 살아가는 삶. 그리고 '염려마라 그대여'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삶의 자세. 노동 운동가로, 아니 일당 3천원짜리 노동자로 튼튼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그의 시 속에는 잘 나타나 있다.
그리고 그의 시는 더 넓어진다. 노동운동이 전지역화, 다양화, 전문화하면서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곳이 모든 운동의 터전이 되어야 하는 단계로 변화하였음을 그의 시는 말하고 있다.
시집으로는『따라오라 시여』와『지난 날의 꿈이 나를 밀어간다』등이 있다. 현재 그는 새천년민주당의 재선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과 시작을 겸하고 있다.
목차
1장 기다림 벚꽃이 질 때 문막에 가서 가을 산의 나무 지난날의 풀잎 위에 이별 소나무 숲에서 초롱꽃 꽃다지 봄 사랑은 기다림 단풍나무 숲에서 사랑 겨울에 이 집을 지었어요
2장 산에 핀 꽃 피지 못 한 꽃 한 송이 봄비 속에서 산에 핀 꽃 멜론 아카시아 숲에서 가을과 겨울 사이의 나무 풀꽃 도시의 밤 시인(詩人) 밤 무제(無題) 산을 오르며 즈믄둥이에게 드리는 새 천년의 노래 누구와 함께 천산 준령을 넘어갈까요
3장 꽃과 운명 오페라를 보며 석양(夕陽) 불행 오이풀 노간주나무 꽃들 틈 목련 1 장대비 민들레 '무슨 친구냐 하면' 꽃과 운명 세이야 세이야
4장 단 하나만의 사랑 이 세상의 마지막 고해성사 겨울 숲의 나무 중년(中年) 잡초 밭에서 성묘 가는 길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이 되소서 후회 잔디가 가르쳐준 이야기 산을 오르며 2 단 하나만의 사랑 목련 2 정보는 똥이다 지는 꽃 쌈밥 소장님
발문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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