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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새긴 너 2 - 슬픈 남자
· 저   자 : 김민기 · 출판일 : 20001110
· 출판사 : 은행나무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89.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2100333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5 대출:0/25 예약:0/1000
작품소개
운명처럼 마주친 사랑, 예감하지 못한 이별......

그의 가슴에 눈물로 남은 사랑의 전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남자를 사랑한 소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혼의 소녀를 사랑한 남자

사랑을 지키기 위해 그는 그녀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오직 그녀만이 그가 살아야 하는 단 하나의 이유였기에......



본질적인 사랑은 단 한번밖에 없다던 누군가의 말을 믿고 싶습니다.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에 묶어두지는 말라'던

칼릴 지브란의 잠언도 생각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단 하나의 사랑을 위해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소설이 작으나마 위안이 될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 없겠습니다.
- 작가 김민기



변화하는 시개, 변모하는 사랑관



사랑의 형태가 변하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에 목을 매는 것이 미덕이 되었던 시대는 20세기와 함께 훌쩍 사라졌다. 사랑의 시행착오를 인정해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한 셈이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이라는 시에프에서 보듯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묶어두려는 시도는 더 이상 미덕으로 회자되지 않는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서로 사랑한다 다투기도 하고, 짜릿한 행복에 몸을 떨기도 하면서 뜨겁게 연애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요즘 소설 중에 이런 고답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새콤달콤한 사랑 이야기에 울고 웃던 시대는 분명 가버린 것인지도 모른다. 그 만큼 현대인들의 사랑은 지독히 자기 중심적이며 놀랄 정도로 상식을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슴에 새긴 너』 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사랑은 여전히 영원한 시간 안에 장식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가치로 존재한다.



사랑이 소설의 영원한 테마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가장 극적으로 담아낼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소설에서도 만남, 이별, 재회를 하는 연인들을 통해 사랑의 드라마틱한 측면이 잘 그려져 있다.



2001년 4월 2주 주간 베스트셀러 국내소설 9위

2001년 3월 5주 주간 베스트셀러 국내소설 9위

2001년 3월 4주 주간 베스트셀러 국내소설 8위
저자소개
대전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주부생활」 기자를 거쳐 「국민서관」의 백과사전 편찬 작업에도 참여했다. 독자들과 긴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소설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가시고기』의 조창인, 『남자의 향기』의 하병무 등과 함께 출판기획 ‘열림’을 열어 다수의 대중소설을 기획 집필했다. 현재 경기도 안성의 호숫가에 있는 농가에서 조창인, 이정규 등 동료 대중작가와 합숙을 하면서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현란한 기교보다는 맑고 곧은 순수를 기반으로 하는 그의 소설에는각박한 시대의 언 가슴을 녹이는 짙은 감동이 배어 있다. 이번 소설은 모든 것을 잃어 가면서도 사랑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연인들의 눈물겨운 모습을 통해 세상에 완전한 사랑이란 과연 존재하는가를 새삼 묻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가슴에 새긴 너』, 『눈물꽃』 등이 있다.
목차
먼길

여울목

혼자 우는 새

안개비

새벽 이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