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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 부루 2
· 저   자 : 박윤규 · 출판일 : 20020925
· 출판사 : 푸른책들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87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2110466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5 대출:0/10 예약:0/1000
작품소개
'먹을거리와 짐승은 그 양이 서로 알맞아야 해. 풀이 모자라면 초식동물은 살 수 없고, 초식동물이 사라지면 육식동물은 서로 싸우다가 결국 모두 사라지게 돼. 그걸 알맞게 조정하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 무리들을 벌주는 게 산왕의 다스림이야. 산왕이 약하거나 자기 욕심을 부리면 반드시 재앙이 닥친다. 그래서 산왕은 때때로 원하지 않은 싸움도 해야만 하지. 그런 자연의 법칙에 따르는 건 나쁜게 아니란다. 알겠니?'

- 본문 -





남과 북으로 끊어진 백두대간을 힘차게 다시 잇는 지리산 호랑이 '부루'의 이야기



백두산을 향한, 멀고도 험한 모험길에 나선 지리산의 마지막 호랑이 ‘부루’는 서울에서 사람들에게 쫓기고, 설악산에서는 늑대 ‘얼음눈’에게 습격당하는 위기에 빠집니다. 그리고 ‘벼락가시골’이라는 불리는 휴전선에서도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기지요. 모든 싸울아비들을 물리치고 백두산에 가서 암호랑이 ‘솔나’와 짝짓기를 하고 돌아온 부루는 진짜 산왕이 되기 위해 마침내 불곰 ‘무쇠갈퀴’와 한 판 대결을 펼칩니다.



지리산 마지막 호랑이 부루는 과연 진정한 산왕이 될 수 있을까요? 숨죽이는 마지막 대결을 지켜 보세요!
저자소개
1963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9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후, <아침햇살>에 동화를 발표하면서 동화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힘차고 웅장한 동화 세계를 이루어 가고 있는 작가는 백두대간의 허리인 월악산에 정착하여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버들붕어 하킴』『500원짜리 동전 속의 은빛 학』『주목나무 공주』『수평선으로 가는 꽃게』『은반지를 낀 후투티』 등이 있다.
목차
허방다리에 빠지다
서울대공원 소동
관악산 싸움개 킬러
옷 입은 호랑이
화물 열차를 타라
되살아나는 기억
차차웅과 동물 구조대
벼락가시골에서 흘린 눈물
비로봉에서 솔나와 춤을
아, 황금빛 하늘못이여!
달빛 타고 날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