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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공계를 죽이는가 - 이공계 위기, 진단과 처방
· 저   자 : 서지우 · 출판일 : 20021030
· 출판사 : 은행나무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6.35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2110554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2 대출:0/20 예약:0/1000
작품소개
예견된 위기, 문제의 핵심은 패러다임에 있다! 이공계 위기, 진단과 처방.



각 언론에 연일 특집으로 보도되는 관련 기사만 보아도 벼랑 끝에 몰린 과학기술계의 절박함을 실감할 수 있다. 과학기술계의 문제는 경제적 처우, 사회적 지위, 교육, 법규 영역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그 뿌리가 상당히 깊다. 당장 어디에서부터 손을 봐야 좋을지 막막한 상황이다.



이 책은 이러한 과학기술계의 현주소와 이공계의 총체적인 위기를 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저자, 곧 과학기술인 스스로가 보다 넓은 계층과 사회 전반에 생생하게 제시하고, 이를 극복할 실현 가능성이 있는 나름의 대한을 모색하고 제안한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한국 과학기술계의 가장 큰위기는 바로 한국 사회 패러다임 문제.

한때 공업화 시기, 과학기술자라는 이름이 새로운 신분상승의 수단으로까지 여겨질 정도로 사회에 큰 부분을 차지 했던 과학기술 분야가 급속한 자본주의 과정 속에서 돈벌이가 되는 것만을 최고로 여기는 시장원리주의 의식이 사회 전반에 확산됨에 따라 오히려 경시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현재와 같이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과학기술을 단순한 수단으로 사고하는 한,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발전의 열매는 따낼 수 없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 사회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 낼 방안으로, 중등 및 대학교육, 대학원 교육제도의 개혁과, 기업및 국책연구기관, 정부와 사회 등 사회 각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개혁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1998년 서울 서대문 외곽에 위치한 모 우골탑에서 전자공학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비선형 확률제어를 전공했으나, 국내에서 그다지 전망이 밝지 않을 것 같아 모교에서 2년 동안 갖가지 경험을 쌓았다. 2000년에는 다른 많은 과학기술자들과 마찬가지로 서울을 등지고 낙향, 대전에 있는 모 국책 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기 시작했다. 현재 여전히 해당 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중이며, 지금 이 시각에도 학술지 논문을 쓰느라 머리를 싸매고 있거나 수천만 원짜리 소프트웨어를 돌려놓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1. 한국 과학기술계의 현주소
한국 과학 기술자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절망의 늪에 빠진 과학기술자
기초과학을 경시하는 한국의 과학기술계

2. 이공계 몰락의 현장
한국 대학에서 벌어지는 과학기술계 붕괴의 현장
심각한 과학기술계 이직과 이탈 현황

3. 과학기술계의 위기, 대안은 무엇인가
중등 및 대학교육제도의 개혁
대학원 교육제도의 개혁
기업 및 국책연구기관이 해야 할 일
정부, 사회도 나서야 할 때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