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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학 > 문학 > 시 > 한국현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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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령을 그리며 - 참 우리 고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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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김려 |
· 출판일 : |
20030731 |
| · 출판사 : |
돌베개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7.32 M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2120706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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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5 대출:0/30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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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원시의 섬세한 결과 풍부한 감성이 살아있는 시집, 담정 김려 선생의 '사유악부' 담정은 1797년 32세의 나이로 정치적 사건에 연루되어 함경도의 북쪽 바닷가 부령으로 유배되었다. 그곳에서 담정은 하층신분의 다양한 인물들과 진실한 우정을 나누었으며, 연희라는 한 여성과 깊은 사랑을 나누었다. 담정은 이들과의 우정과 사랑을 통해 자신의 깊은 좌절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을 뿐 아니라,척박한 삶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보여주는 진실한 인간미를 깨달을 수 있었고, 신분과 성별을 넘어서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인식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인식은 당시 지식인으로는 매우 드물고도 귀한 것이었다. 1801년 담정의 유배지는 진해로 옮겨졌다. 담정은 남쪽 바닷가 북쪽의 다정한 사람들을 자나깨나 그리워하며 '사유악부'를 지었다.
이 시집을 읽는 분들은 어려운 시대를 살았던 한 다정다감한 젊은 시인의 기쁨과 분노와 슬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 땅에 살았던 각양각색의 민중적 인물들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삶의 어두움이 깊을수록 인간적 유대와 사랑은 더욱 빛나는 것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연암이나 다산과 거의 동시대에 살았던 조선 후기의 시인. 연암과 다산이 합리적 이성에 입각하여 당대의 현실을 비판하고 새로운 논리와 사상을 체계화했던 데 비해, 그는 날카로운 시인적 감수성으로 중세적 의식의 한계를 벗어나 근대적 의식을 선취(先取)해 나갔다. 32세 때 유언비어사건에 연루되어 함경도 부령과 경상도 진해에서 10여 년간 유배생활을 하였으며, 이러한 체험을 바탕으로 우리 한시사상(漢時史上) 대단히 빼어나고 독특한 '사유악부'를 비롯, 많은 작품을 창작하였다. 호는 담정이며 문집으로 '담정유고'가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일러두기
사유악부 선집 부령을 그리며
작가론 담정 김려 - 새로운 감수성과 평등의식
김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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