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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학 > 문학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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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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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김유정 |
· 출판일 : |
20030404 |
| · 출판사 : |
작가문화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106.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2120846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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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32 대출:0/20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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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토속적, 해학적 성격의 근대작가 김유정의 '봄봄', 김유정의 소설은 농촌을 무대로 우직하고 순박한 주인공들의 생활을 그리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이러한 특징들과 함께 사건의 의외적인 전개와 반전, 비어의 구사, 육담적인 속어 등 1930년대 한국 소설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인님! 인젠 저…….'
내가 이렇게 뒤통수를 긁고, 나이가 찼으니 성례를 시켜 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면 대답이 늘,
'이 자식아! 성례구 뭐구 미처 자라야지!'
하고 만다.
이 자라야 한다는 것은 내가 아니라 장차 내 아내가 될 점순이의 키 말이다.
내가 여기에 와서 돈 한푼 안 받고 일하기를 삼 년 하고 꼬박이 일곱 달 동안을 했다. 그런데도 미처 못 자랐다니까 이 키는 언제야 자라는 겐지 짜장 영문 모른다. 일을 좀더 잘해야 한다든지 혹은 밥을 (많이 먹는다고 노상 걱정이니까) 좀 덜 먹어야 한다든지 하면 나도 얼마든지 할 말이 많다. 하지만 점순이가 아직 어리니까 더 자라야 한다는 여기에는 어째 볼 수 없이 그만 벙벙하고 만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1929년 휘문고보 졸업. 1930년 연희전문 문과 중퇴. 1932년 고향으로 가 금병의숙(錦屛義塾)을 세우고 농우회(農友會)를 조직하는 등 농촌계몽운동에 힘씀. 1933년 폐결핵 발병.
단편 『산골 나그네』『총각과 맹꽁이』 발표. 193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낙비』 당선. 이후 투병생활을 하며 창작에 전념. 구인회 활동. 1937년 폐결핵 악화로 사망. 1938년 단편집 『동백꽃』(삼문사) 간행.
『만무방』『봄·봄』『동백꽃』『땡볕』 등 30여 편의 뛰어난 단편소설들을 남김. 1995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단편선 『동백꽃』간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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