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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풍
· 저   자 : 안회남 · 출판일 : 20030331
· 출판사 : 작가문화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28.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020014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3 대출:0/20 예약:0/1000
작품소개
안회남은 1931년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髮] 당선 이후 문단 데뷔를 했다.
카프문학, 이광수, 김동인 등의 기성문단을 전면 부정한 월북 작가이다.
안회남은 우리 근대사에서 가장 민족적 수난기였던 일제 강점기와 해방 3년을 통해 어려운 시기, 자신이 겪어야 했던 모든 체험을 소설이라는 장르를 통해 해결하려고 했던 작가였다.
자신의 연애, 결혼 모든 것이 그대로 문학으로 연결되고 문학이 곧 그의 종교였다.

삼봉이도 성큼 일어나서 호미를 꽁문이에 질으고 내려섯다. 그러나 그는 참아 사람Š緞諮?끼질못하였다. 앞서가는 미친년을 바라보는 그눈치 그모양대로 사람들의시선이 자기에게 옴겨지는 것 같았다. 갑작스리 얼굴이 확확 달었다. 다만 먼빛으로 살피며「네 팔자도 나버덤 날것없구나!」이렇게 중얼거릴뿐이였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본명은 안필승. 소설가. 평론가. 『금수회의록』을 쓴 안국선의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가 김유정과는 휘문 고등 보통 학교 동창으로 아주 친했습니다. 1944년 일본 기타큐슈 탄광에 끌려가 일을 하기도 했으며, 해방 뒤 돌아와 조선문학동맹 소설부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