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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학 > 문학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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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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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이광수 |
· 출판일 : |
20030331 |
| · 출판사 : |
작가문화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118.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3020243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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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2 대출:0/40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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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광수를 대표하는 계몽주의 문학은 17~18세기 유럽의 반(反)봉건적 ·합리주의적 사상을 배경으로 한 문학이다.
한국문학에 있어서의 계몽주의란, 신문학 초창기에 새로운 문학양식과 가치관을 받아들임으로써 전통문화와 새로운 문화양식의 갈등을 지양하고 새로운 문학과 예술, 가치관을 보급하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광수가 계몽주의적 경향을 나타낸 최초의 글은 《정육론(情育論)》인데, 그는 여기에서 어린이의 교육은 무엇보다도 정서교육을 중시해야 한다는 진보적 교육관을 내세움으로써, 이(理)와 지(知)에 치우친 과거의 인간관과 교육관을 전적으로 부정하였다. <어린 벗에게> <무정(無情)>은 이와 같은 그의 사상을 소설로 작품화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뜻 아니한 문필생활을 한 지 이제 이십여 년, 어느 새에 머리에 센터럭이 보이게 된 오늘, 나는 그동안에 내가 지은 시가, 수필 중에서 내 스스로 버리기 아깝다는 것을 골라서 이 〈인생의 향기〉라는 책을 만들어 출판하기로 한다. 내가 내 손으로 내 글을 모아서 출판하기는 이것이 처음이다. 청정한 양심에 비추어 본다면, 과거 수십 년에 지어 온 글들을 모두 모아서 태워 버리고 싶은 것이 진정이다. 내 스스로 내 몸을 돌아볼 때에 아직도 죄악 덩어리인 일 괴육(一塊肉)에 불과하거든 내 무슨 좋은 말이 있어서 감히 세상을 향하여 외치랴. 사십도 반이 넘고 오십을 바라보는 불혹 지명(不惑知命)이라야 할 오늘에도 오히려 그러하거든 하물며 작년에랴, 십 년 전에랴. 이십 년 전에랴. 헛되이 세상의 은혜 속에 의식(衣食)과 애육(愛育)을 얻으면서 사십 오년의 세월을 살아 오고 그동안에 한 일이란 것이 변변지 못한 글과 노래 몇 편, 이것이 무슨 보은(報恩)이 되랴.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호는 춘원. 평북 정주에서 태어났으며, 일찍 부모를 여의고 어려운 생활을 하다가 천도교가 후원하는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 학원 중학부를 졸업하고 오산학교 교사로 취임하였다. 1915년에 다시 와세다 대학 철학부에 입학했으며, 1917년 '매일신보'에 <무정>을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1919년 조선청년 독립단 선언서를 기초한 후에 상해로 탈출해 상해 임시 정부 기관지인 '독립신문'주간으로 활동했다. 1921년에 귀국하여 '동아일보' 와 '조선일보'에서 일했으며 <민족 개조론>을 발표했다. 1937년에는 수양 동우회 사건으로 도산 안창호와 함께 투옥되었으며, 일제 말기에는 조선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친일 활동을 하였다. 1950년, 한국 전쟁 중 납북되어 행방불명이 되었다. 작품으로는「개척자」「마의태자」「흙」등이 있다.
목차
서 문 내 소와 개 손가락 어린 영혼 연 분 잊음의 나라로 봉아의 추억 뻐꾸기와 그애 육 장 기 작품해설 〔작품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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