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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화가 날수록 웃는다
· 저   자 : 김경일 · 출판일 : 20030731
· 출판사 : 바다그림판(바다출판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544.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021390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13 대출:0/30 예약:0/1000
작품소개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로 유명한 김경일 교수가 쓴 본격 중국·중국인론.
10년 동안 해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이면 배낭을 메고 중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수천 장의 슬라이드를 찍고, 공산당 관리에서부터 교수, 장사꾼, 목사, 거지, 가라오케 여인들, 경극배우, 승려, 학생 등 수많은 계층의 현대 중국 인민들을 인터뷰하고, 중국 노동자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기도 하고, 중국진출 우리 기업들 상대로 강연도 하고, 소매치기도 잡아보고, 헤이 써회이(黑社會 흑사회)에 쫓겨 야반도주도 하고, 어메이 파이(娥眉派 아미파) 대사와 격투도 해보면서 겪은 중국은 단순한 관찰자의 수준을 넘어선다.

『삼국지』에서 중국 각 지역의 특성은 물론, 현대 중국 군부를 장악하고 있는 산동빵(山東幇 산동방)의 힘을 읽어낸다. 또 중국에서 타이완으로 쏘아보낸 미사일과 주식시장 폐장 시간의 상관관계를, 쨩저민의 붓글씨를 통해 상하이인의 기질은 물론 중국인 화술의 이중성을 논한다.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 언어 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이 책은 진짜 중국통, 김경일 교수가 자신의 오랜 경험과 관찰, 분석을 토대로 정리한 '중국문화 스케치'(김 교수의 교양과목 강의 제목이기도 하다)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중국의 진면목을 '롱훼이 „œ통(融會貫通 융회관통)'할 수 있는 통찰들이 곳곳에 녹아 있다.
저자소개
저자 김경일은 상명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국민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중국의 말과 글을 공부하였다. 고대문자와 그 문명의 연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타이완 중국문학대학 중문연구소에 입학, 세계적 고문자학 학자인 쉬탄훼이 박사에게 고대문자와 갑골문을 사사받았다. 그리고 1990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갑골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정부 초청으로 베이징 사법대학에서 연구했고, 최근에는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대학 아시아학과에서 2년간 연구 하였다.

그는 1994년부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면 어김없이 배낭을 메고 중국 동서남북 구석구석을 여행했다. 거리의 이발사, 대학생, 촌로, 설화꾼, 도시 빈민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삶의 모습을 슬라이드에 담아왔다. 통제된 관영언론을 벗어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중국의 진면목을 포착하려는 의도였다. 특히 중국의 문화, 중국인의 의식구조에 대한 강연을 통해 중국에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체들의 이해를 돕는 민간 컨설턴트로도 활약해왔다.

그는 중국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과 선입관을 떨치고 '있는 그대로의' 중국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유교문화의 허위와 위선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낸 문제작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를 비롯『나는 오랑캐가 그립다』『갑골문 이야기』『제대로 배우는 한자교실』등이 있으며, 다른 이들과 함께『중국문학사』『중국문화의 이해』를 썼다. 논문으로는 「설문해자와 상형문 연구」「갑골문을 통한 조상숭배 의식 연구」「한국 소장 갑골문 12편의 고석」「갑골문을 통해 고찰한 동이 어휘의 기원」등 20여 편이 있다.
목차
머리말

하나의 중국은 없다
『삼국지』로 읽는 중국, 중국인
멋없는 터프터프 가이가이, 베이징 사람들
감각적으로 닳고 닳은 상하이 사람들
꿈꾸는 켄토니스, 광똥 사람들
타고난 정치와 비즈니스 수완, 타이완 사람들
손님으로 살아온 역사, 커쨔런(客家人)
중국인도 모르는 중국어
『삼국지』를 읽지 마라

중국, 풀면 쉽게 풀린다
중국인의 겉말과 속말
중국인을 속이라는 건 아냐
'„œ시'를 넘어선 곳에 '미엔즈'가
중국을 쉽게 풀려면
인치는 예술, 법치는 애물
중국인의 핏줄엔 '삐엔'이 흐른다
퍼지의 담판 이론
할 말은 감추고, 한 말은 비틀고
악수를 안 해도 친구는 된다

한국말 하면 중국어 된다
한국말 하면 중국어 된다
136 + 377 = 중국어가 읽어진다
카피 연구 좀 합시다
팩스를 읽는 법
이, 얼, 싼, 쓰가 감춘 칼날
36계의 비밀

중국인은 색깔로 말한다
중국인이 시뻘건 이유
일곱 색깔 중국인
거꾸로 선 게 바로 선 거야
쎈 여자
상상력을 특허 낸다
중국 속의 중국인 '라오싼찌에'
공자, 노자, 투자, 놀자
중국인의 핏줄엔 런민삐가 흐른다
열 받는 포청천
한국인의 핏줄엔 오향이 흐른다
잃어버린 동이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