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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호 전집 8 - 민주언론 민족언론 1
· 저   자 : 송건호 · 출판일 : 20021206
· 출판사 : 한길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447.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02208100
· 유   형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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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2001년 12월 21일 타계한 언론인 송건호 선생의 1주기를 맞아 펴낸 전집.

이 전집은 청암 송건호(靑巖 宋建鎬) 선생이 생전에 쓴 글을 한데 모아 주제별로 부와 장을 나누어 총 20권으로 펴냈다. 전집에 실린 글은 선생의 책 스물두 권, 선생이 필자나 역자로 참여한 책과 편저 열다섯 권, 선생의 글모음 자료를 원전으로 삼았다.

반민주적이고 반민족적인 엄혹한 상황에서, 그 상황을 극복하면서 개진해낸 선생의 치열한 정신과 사상과 논리는 오늘 새롭게 진전되고 있는 국가사회적 상황과 통일지향적 민족공동체운동의 역사적 전개와 더불어 한층 새롭게 우리들 가슴에 다가온다. 우리는 선생이 남긴 수다한 저술을 통해, 민족언론인ㆍ민주언론인ㆍ독립언론인 송건호의 참모습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우리는 선생이 남긴 저술을 통해 언론인으로서뿐 아니라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지식인으로서의 송건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선생은 현실과 결코 타협하지 않는 지식인의 진정한 정신과 행동을 스스로 보여주었다. 한 시대에 지식인이란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특히 분단된 조국의 현실 속에서 진정한 민족지성이란 무엇인가를, 선생이 남긴 저술들을 통해 우리는 가슴벅차게 체험하게 된다.

언론의 독립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중요하고도 불가결한 조건이다. 언론만 자유를 확보하고 있으면 독재는 절대로 유지될 수 없고 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하고 말 것이다. 독재자들이 정권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정보를 독점하기 위해 먼저 언론의 독립을 파괴하고 언론자유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독재정치는 마지막까지 언론통제를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길은 언론의 독립, 언론의 자유를 쟁취하는 투쟁이며 사회정의를 위한 투쟁이 되어야 한다. 그만큼 언론은 민주주의의 핵심이며 생명이다. 민주주의가 살아 있느냐 죽었느냐의 기준이 되는 척도다. 그러므로 독재권력일수록 언론의 독점적 지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국민대중도 민주화운동이란 바로 언론자유를 위한 투쟁이라는 것을 명심해주었으면 좋겠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논설위원, 「동아일보」 편집국장 및 논설위원, 자유언론수호운동 민언협 초대의장,「한겨레신문」초대사장을 지냈다. 1999년 금관문화훈장 수상했다.
목차
송건호전집을 펴내면서
머리말
제1부 민주언론의 논리
우리의 언론현실과 민주화의 길
권력과 정보의 독점
5ㆍ16과 5ㆍ17의 차이점
1980년대의 언론통제상황
민주언론의 길
제도언론에서 독립언론으로
진정한 여론과 위장된 여론
여론과 유언비어의 정체
언론과 권력의 유착
제도언론에서 독립언론으로
저널리즘과 휴머니즘
이데올로기로서의 뉴스
제3세계의 새로운 정보질서
언론민주화의 문제들
신문과 진실
진실보도의 어려움
객관과 주관의 차이
한국언론의 어제와 오늘
이념과 사명감에 바탕을 둔 신문제작
언론기업의 성장과 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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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기 문체의 특징
망국 전후의 신문문체
수난기의 기사체
신문문체의 현대화과정
신문논설사
사설과 신문
계몽기와 한글사설
망국과 저항시대의 논설
수난시대의 논설
언론자유 구가기의 논설
기업화시대의 논설
광고란을 통해 본 30년 세태
시대상을 알려주는 신문의 광고란
정치상황과 광고란
조석간제와 단간제
단간제실시 후의 보도상황
특집에서 생각해볼 문제점
새로운 신문관
신문사설을 보고 하는 생각
송건호전집을 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