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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호 전집 16 - 소크라테스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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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송건호 |
· 출판일 : |
20021206 |
| · 출판사 : |
한길사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308.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3022089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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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8 대출:0/30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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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2001년 12월 21일 타계한 언론인 송건호 선생의 1주기를 맞아 펴낸 전집.
이 전집은 청암 송건호(靑巖 宋建鎬) 선생이 생전에 쓴 글을 한데 모아 주제별로 부와 장을 나누어 총 20권으로 펴냈다. 전집에 실린 글은 선생의 책 스물두 권, 선생이 필자나 역자로 참여한 책과 편저 열다섯 권, 선생의 글모음 자료를 원전으로 삼았다.
반민주적이고 반민족적인 엄혹한 상황에서, 그 상황을 극복하면서 개진해낸 선생의 치열한 정신과 사상과 논리는 오늘 새롭게 진전되고 있는 국가사회적 상황과 통일지향적 민족공동체운동의 역사적 전개와 더불어 한층 새롭게 우리들 가슴에 다가온다. 우리는 선생이 남긴 수다한 저술을 통해, 민족언론인ㆍ민주언론인ㆍ독립언론인 송건호의 참모습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우리는 선생이 남긴 저술을 통해 언론인으로서뿐 아니라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지식인으로서의 송건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선생은 현실과 결코 타협하지 않는 지식인의 진정한 정신과 행동을 스스로 보여주었다. 한 시대에 지식인이란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특히 분단된 조국의 현실 속에서 진정한 민족지성이란 무엇인가를, 선생이 남긴 저술들을 통해 우리는 가슴벅차게 체험하게 된다.
흐르는 물결이 한때 세다고 그것을 주류라고 할 수는 없다. 소피스트들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외롭게 죽어간 소크라테스였지만, 서구지성을 계승한 것은 오히려 소크라테스가 아니었던가? 무엇이 주류인가 하는 것은 한 시대의 흐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편승했느냐에 있지 않다.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들 중 누가 옳았느냐는 사약을 내린 권력이 결정하지 않았고 역사가 심판했다. 소크라테스는 죽었지만 그의 죽음은 인류에게 큰 의미를 던졌고, 그는 죽음으로써 자유롭고 행복할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의 죽음이 곧 ’소크라테스의 행복’이었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논설위원, 「동아일보」 편집국장 및 논설위원, 자유언론수호운동 민언협 초대의장,「한겨레신문」초대사장을 지냈다. 1999년 금관문화훈장 수상했다.
목차
제1부 무지개라도 있어야 할 세상 제2부 마음의 고향 제3부 시개가 요구하는 지도자 제4부 냉전과 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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