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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 이청준 문학전집 연작소설 2
· 저   자 : 이청준 · 출판일 : 19980415
· 출판사 : 열림원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85.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022271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18 대출:0/35 예약:0/1000
작품소개
우리 문단의 거대한 봉우리 이청준 소설의 전체적 이해를 통해 한국 현대 소설의 궤적을 추적하고, 새롭게 전개될 우리 소설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청준 문학전집’은 전 29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서편제> <소리의 빛> <선학동 나그네> <새와 나무> <다시 태어나는 말> <살아 있는 눈> <눈길> <해변 아리랑>의 모두 8편으로 구성되었는데 한과 소리 혹은 억압과 예술의 관계가 나타난 작품집이다.
<서편제>는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소리꾼 남매의 가슴 아픈 한과 여기에서 피어나는 소리의 예술을 그린 작품이다. 일정한 직업없이 떠돌이 하는 소리꾼과 그의 딸의 이야기에서 소리에만 미쳐 살아가는 소리꾼이 그 딸 또한 소리장이로 만들기 위해 딸이 잠자는 사이 두 눈에 청강수를 넣어 두 눈을 멀게 한다.

서편제의 두 주인공, 즉 의붓남매가 역시 전라도 장흥땅 산골 주막집에서 우연히 상봉하는 것을 그리고 있다. 주막집 주방에서 일하며 묻혀 살아가는 장님 여동생울 찾아 떠돌다 그곳에 나타난 오라비는 그녀에게 소리를 청한 다음 자신은 북장단을 듣고 빔새도록 소리판을 벌인다. 그리고 새벽에 다시 헤어진다. 소설 제목 그대로 만질 수 없고 채울 수 없는 소리의 빛처럼 밤새 반짝이던 빛 마저도 오간데 없이 흘러가 버리고, 날아가버린 소리의 모습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 『서편제』는 임권택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어 우리 것의 가치를 조명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저자소개
1939년 전남 장흥에서 출생.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1965년 <사상계>에 단편 「퇴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창작집으로는 <별을 보여드립니다>, <소문의 벽>, <살아있는 늪>, <비화밀교>, <키 작은 자유인>, <가해자의 얼굴>, <서편제>, <섬>, <목수의 집> 등이 있다.



장편소설에는 <당신들의 천국>, <낮은데로 임하소서>, <춤추는 사제>, <이제 우리들의 잔을>, <흰옷>, <축제>, <인문주의자 무소작 씨의 종생기> 등이 있다. 그밖에 동화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 쓴 <놀부는 선생이 많다>, <토끼야, 용궁에 벼슬 가자>, <심청이는 빽이 든든하다>, <춘향이를 누가 말려>, <옹고집이 기가 막혀>가 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중앙 문예대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목차
서편제

소리의 빛
□작가 노트 /〈서편제〉의 희원

선학동 나그네
□작가 노트 /우리의 영혼 위에 날아오르는 학

새와 나무
□작가 노트 /나무와 새에 관한 꿈

다시 태어나는 말
□작가 노트/아픔 속에 숙성된 우리 정서의 미덕

□해설/한(恨)의 역설ㆍ우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