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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어지지 않은 자서전 - 이청준 문학전집 장편소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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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이청준 |
· 출판일 : |
20000728 |
| · 출판사 : |
열림원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233.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3022488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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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23 대출:0/30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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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우리 문단의 거대한 봉우리 이청준 소설의 전체적 이해를 통해 한국 현대 소설의 궤적을 추적하고, 새롭게 전개될 우리 소설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청준 문학전집'은 전 29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의 유수한 여자 대학이 있는 동네, 아이스크림 집과 다방과 옷가게가 즐비하고, 책방이 한군데 웅크리고 있어 없는 듯 있는 듯 보이는 거리에서 마냥 쑥스러워하는 주인공 이준. 이준은 잡지사 ≪새여성≫에 다니고 있으며, 회사를 그만둘까 어쩔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준은 열흘의 유예 휴가 기간 동안 동료인 갈태로부터 회사의 최종 결정이 오길 기다리며 신문관에게 해야 할 최후의 진술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더 이상 이야기할 과거가 없다. 이때 이준이 예전에 써두었던 소설이 잡지에 실리게 되고 그 소설을 검토하기로 한 각하는 그의 사형 집행을 연기시킨다. 집행의 연기 이유는 소설은 자신을 말하는 가장 솔직하고 진실된 말하기 방법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준의 사형 집행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그는 앞으로도 살아가기 위해 소설을 써야 하고 계속해서 각하에게 검증받아야 할 것이다.
작가 이청준은 이준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목숨을 연장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소설을 써야 하고 각하에게 검증받아야 하는 소설가의 삶. 소설가에게 있어 소설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작가의 분신인 이준의 삶은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씌어지지 않은 자서전≫을 통해 소설가 이청준을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1939년 전남 장흥에서 출생.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으며, 1965년 <사상계>에 단편 「퇴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창작집으로는 <별을 보여드립니다>, <소문의 벽>, <살아있는 늪>, <비화밀교>, <키 작은 자유인>, <가해자의 얼굴>, <서편제>, <섬>, <목수의 집> 등이 있다.
장편소설에는 <당신들의 천국>, <낮은데로 임하소서>, <춤추는 사제>, <이제 우리들의 잔을>, <흰옷>, <축제>, <인문주의자 무소작 씨의 종생기> 등이 있다. 그밖에 동화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 쓴 <놀부는 선생이 많다>, <토끼야, 용궁에 벼슬 가자>, <심청이는 빽이 든든하다>, <춘향이를 누가 말려>, <옹고집이 기가 막혀>가 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중앙 문예대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목차
들어가기 제1일 제2일 제3일 제4일 제5일 제6일 제7일 제8일 제9일 제10일 그 해 가을 ■작가 노트/아픔을 전해 주는 상처 자국 ■전집판 발행에 즈음한 작품 교열의 변/남겨진 부끄러움 해설/씌어질 수 없는 자서전─왕과 각하 사이의 갈등ㆍ권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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