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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학 > 사회과학 > 법학 > 생활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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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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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에릭 J. 카셀 |
· 출판일 : |
20020429 |
| · 출판사 : |
들녘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6.58 M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3030923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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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7 대출:0/25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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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현대 서양의학의 경향이 인간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진정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에릭 J. 카셀은 이 물음에 대해“일반적인 의미에서 현대의학은 고통을 이해하는 데 아무런 근거도 주고 있지 않는다”고 말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다. 현대의학이 통증이나 호흡곤란, 그리고 그밖의 신체적 고통에 대해서는 훌륭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었지만 진정한 인간적인 고통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병을 이해하는 방식에는 소극적인 것과 적극적인 것이 섞여 있는데, 이것을 영어에서는 '질병'과 '병환'으로 구분한다. 전자에서는 병이 주체인 반면, 후자에서는 인간이 주체가 되고 병은 이해와 해석의 대상이 된다. 이 책은 전자를 과소평가하지 않으면서도,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되어왔던 후자를 강조하는 입장에서 쓰여졌다. 즉 카셀은 의학 자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의학의 과학과 질병 중심으로의 편향을 비판하며 인간주의적 요소의 도입을 주장하는 것이다.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었던 72세의 젠 리앙 이, 심한 흉통으로 응급실로 실려온 프라스카티 등 현장의 많은 일화와 이야기를 예로 들고 있는 이 책은 전문 의료인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의학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환자들이 무엇 때문에 고통받게 되는지, 고통받는 환자를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Eric J. Cassell) 코넬대학교 의과대학 공중보건학 교실의 임상교수이며, 뉴욕 병원의 내과의사로 근무 중이다. 저자는 의료윤리학의 매카로 불리는 헤이스팅스 센터의 특별연구원이며, 미국 국립과학협회 의학연구소의 일원이다. 저서로는「The Healer`s Art」「The Place of Humanities in Medicine」「Talking with Patients」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한국어판에 부치는 글 들어가는 글
제1장 흔들리는 질병관 : 근대적 질병관의 대두와 몰락 제2장 바람직한 의사상의 변화 제3장 고통의 본질 제4장 만성병으로 인한 고통 제5장 의사 - 환자 관계의 미스터리 제6장 질병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제7장 질병에 집착할 것인가, 병든 사람을 보살필 것인가 제8장 치료의 대상 : 질병인가, 몸인가, 환자인가 제9장 의사와 환자 제10장 이 사람은 누구인가 제11장 인간의 척도 제12장 임상의사의 경험 : 권력인가, 마술인가
맺는 글 : 고통받는 환자에 대한 보살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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