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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세계명작 - 파브르 곤충기
· 저   자 : . · 출판일 : 19990725
· 출판사 : 지경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12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040824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3 대출:0/50 예약:0/1000
작품소개
땅벌은 땅에다 굴을 파고 사는 손가락 마디 하나 크기의 벌이에요.
9월의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땅벌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어요.
굴을 파는 땅벌, 파낸 흙을 치우는 땅벌. 서로서로 나누어 일을 했어요.
부모에게 물려받은 굴을 고쳐 쓰는 땅벌도 있어요.
땅벌의 굴은 연필만한 굵기예요. 그 굴을 15센티미터 정도 들어가면 여러 갈래로 갈라져요.
갈라진 길의 막다른 곳에는 방이 있고 그 안에는 알들과 잡아다 놓은 먹이가 대여섯 마리씩 있어요. 알에서 깨어난 새끼땅벌들이 좋아하는 바구미였어요.

땅벌들은 새끼들의 먹이로 바구미를 잡아 왔어요.
'이상하다. 땅벌이 잡아 온 바구미는 살아 있는 것처럼 싱싱하네.'
그렇다고 살아서 바동거리는 바구미를 잡아 오는 것도 아니었어요.
땅벌의 알은 아주 약해서 조금만 건드려도 터지기 때문에 살아 있는 먹이를 주면 큰일나요.
'어떻게 덩치가 큰 바구미를 쉽게 잡을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썩지 않게 보관을 하지?'
파브르는 땅벌이 사는 굴 근처에서 며칠씩 서성이며 관찰했어요. 그러나 땅벌이 사냥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어요.
'그렇다면 내가 사냥을 해다 주지.'
파브르는 바구미를 찾아 돌아다녔어요.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목차
머리말
가난 속의 노력
땅벌은 마취과 의사
춤추는 나나니벌
집 찾기
여치가 죽은 까닭
어리석은 말벌
쇠똥구리의 멋진 구슬
억울한 매미
가수의 일생
무시무시한 왕딱정벌레
죽은 척하는 이유
손에 손잡고 걷는 전갈
거미의 독
파묻기 좋아하는 송장벌레
송장벌레의 끈기
시체 속에서 태어나는 생명
여름 내내 알 낳는 쉬파리
공작나방의 무도회
거미의 자식 사랑
거미는 훌륭한 건축가
송충이들의 행진
기도하는 사마귀

생각하는 어린이
이야기 속의 숨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