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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세계명작 - 소공자
· 저   자 : . · 출판일 : 19990630
· 출판사 : 지경사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1.68 M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040875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4 대출:0/15 예약:0/1000
작품소개
「소공녀」「비밀의 화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작가 프랜시스 엘리자 버넷의 작품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일깨워 줄것입니다.

'공작님이세요? 저는 할아버지의 손자 폰틀로이입니다. 뵙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나를 만나서 기쁘다고?'
'네, 할아버지. 누구든지 자기 할아버지는 좋아해요. 더구나 할아버지같이 친절한 분이라면 더 좋아해요.'
세드릭의 말을 듣고 공작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하하하, 내가 친절하단 말이지?'
세드릭이 자기를 친절하다고 말하는 것을 공작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세드릭은 공작이 보내 준 돈으로 사과 장수 할머니를 도운 일, 그리고 구두닦이 딕과 불쌍한 브리젯 아주머니를 도운 일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세드릭은 그것이 다 할아버지의 친절함 때문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그제야 공작은 세드릭이 말한 것을 이해하는 듯했습니다.
그런 후 세드릭은 딕이 선물해 준 손수건을 꺼내 보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친하게 지냈던 홉스 아저씨 이야기도 모두 해 주었습니다.
이 때 공작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뚝뚝하고 고집센 공작은 어지간한 일에는 웃지도 않고 마음을 쓰지도 않았습니다. 남의 어려운 사정은 생각하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귀엽고 천진스러운 손자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고부터는 마음이 달라져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목차
머리말
낯선 사람
공작의 후계자
미국을 떠나며
영국에서의 첫밤
드린코트 성
갸륵한 마음
일요일의 교회
어머니가 받은 선물
공작의 웃음
새로운 폰틀로이
세드릭의 편지
공작의 결심
신문에 난 여자
다시 돌아온 행복
소공자가 되어
생각하는 어린이
이야기 속의 숨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