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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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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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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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최정은 |
· 출판일 : |
20031121 |
| · 출판사 : |
한길아트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5.33 M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3041486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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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7 대출:0/35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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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를 도상학적으로 분석했다. 당시의 정물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전문화돼 있었다. 종류도 다양해서 흔히 알고 있는 꽃, 과일 정물화와 죽은 사냥물, 아침식사, 조개껍질, 굴, 설탕과자, 연회, 식기, 무구, 서재용 담배, 차, 사치품, 수집실 정물화 등으로 나뉜다. 이 책은 우선 17세기 초 네덜란드 미술계의 상황을 간략히 살펴보고, 정물화 해석에 중요한 개념들을 80여 장의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정물화가 발달한 이유를 식민지 개척과 해양무역의 발달로 최고의 황금시대를 구가하고 있던 시대적 자신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봤다. 브뤼겔이 그린 '꽃 정물화'에는 한 화면에 무려 120개의 꽃이 담겨 있는데, 여기서 당시의 경제부흥과 세계에 대한 지적 관심, 사치풍조까지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 네덜란드 정물화를 일관하고 있는 개념은 '바니타스(Vanitas)'에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죽음을 허무하다고 인식하는 것은 중세적 사고방식에 대항하는 근대적 자의식이기도 하다.
저자소개
1969년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였다.『홍익미술』편집장으로 있으면서 모더니즘과 현실주의 논쟁 등에 관한 기획을 하였으며, 종합 예술지 『공간』에서 미술기자를 지낸 바 있다. 현재는 중세 미술과 바로크 미술에 지향점을 두면서, 17세기 네덜란드 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논문으로는「17세기 초 네덜란드 정물화 '차려진 식탁'의 상징과 의미 」가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01 좋은 회화는 자연의 거울 02 삶과 죽음의 부단한 순환, 사계절 03 죽음과 부활의 유비, 사원소 04 오감각의 알레고리 05 동일성과 차이에 의한 질서화 06 시각적 백과사전, 경이의 방 07 물거품 같은 아름다움 08 메멘토 모리, 바니타스 09 아르스 모리엔디 10 카니발 소시지와 사순절 청어 11 살의 욕망과 눈의 탐욕 12 악덕이 판을 치는 욕망의 시장 13 절제의 알레고리 템페란티아 14 유리구와 거울에 비친 세계 15 즐거움과 교훈의 결합 16 사랑의 묘약, 굴 전채와 과자 후식 17 풍요, 결실, 부패의 과일 18 선과 악의 선택의 모티프 19 제한된 색채의 변주 20 사치스러운 연회, 프롱크 정물화 21 백조의 죽음, 그 장엄함과 고상함 22 사랑과 즐거움의 시간 23 테아트룸 문디, 자연의 책 24 퍼스펙티브의 교란, 눈속임 그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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