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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사랑한 아이, 야콥
· 저   자 : 미하엘 숍하우스 · 출판일 : 20021210
· 출판사 : 이레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357.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042440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2 대출:0/40 예약:0/1000
작품소개
야콥은 유난히 나무를 사랑하는 아이이다. 그러나 신경아세포종에 걸려 만 4년밖에 살지 못하고 죽고 만다. 야콥의 아버지이며 저널리스트인 미하엘 숍하우스가 쓴 이 책은 야콥과 가족 모두가 매달렸던 600일간의 투병 생활을 일기 형식에 담아냈다.

한 가족이 아이의 암소식을 접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며 감내하는 과정은 담담하게 그려졌음에도 눈물겹다. 만 두 살이 되어서야 병을 발견한 야콥의 부모는 끝없이 분노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그러기에도 너무 짧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그들이 최악의 상황을 각오하며 매일 매일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야콥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이 책은 또 현대 의학과 의료 서비스 체계에 대한 신랄한 비판서이기도 하다. 인간의 복지를 위한다는 본래의 목적과 사명이 거대한 조직과 시스템에 압도되어 사라져버린 오늘의 현실을 저자는 생생한 목소리로 고발하고 있다.
저자소개
1956년 독일 보트롭에서 태어나 쾰른 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했다. 함부르크 기자 학교를 수료한 후 1987년부터 프리랜스 기자로 활동해왔다. 주로 ≪슈테른≫ ≪차이트 매거진≫ ≪스포츠≫지에 원고를 기고했다. 지금은 라인란트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몇몇 사보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내게 삶을 가르쳐준 야콥

바람이 일다
암은 항상 남의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다
독이 퍼지기 시작하다
영혼에 자라는 암세포
아직은 잘 견뎌내고 있다
희망이 저 높은 곳에
훨훨 날아가는 새처럼
자비로운 신은 없다
목소리가 더 큰 자선행사
죽는 순간에도 얼굴은 천사 같았다

에필로그 - 아이를 떠나보내고 나서
부록 - 야콥을 기억하는 사람들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