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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문학 > 문학 > 외국소설 > 외국소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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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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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마르틴 라퐁 |
· 출판일 : |
20011020 |
| · 출판사 : |
이레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1.54 M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3042463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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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3 대출:0/35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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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처럼 펼쳐지는 프랑스 이미지 소설의 진수! 갈 곳 없는 노인들을 수용하는 곳에서 이름 대신 번호가 달린 앞치마를 입고 창가에 내다 놓은 의자에 앉아 말없이 몸을 흔들며 보잘것없는 인생을 되돌아보는 한 할머니. 그리고 그녀 인생의 반려자처럼 모든 추억들을 함께 했던 파란 앞치마.
그녀의 마지막 소원은 그 파란 앞치마를 입고 초록색 덧문이 달린 자신의 집에서 차 빛깔 장미 나무들 아래 누워 살아 숨쉬는 땅의 신선한 숨결을 느끼며 인생을 마치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그곳을 빠져 나와 집으로 도망치는데...
바닷가에서 할아버지 목말을 타고 풍랑을 만난 선원들의 이야기를 무서움에 떨며 듣고 있는 어린 아이, 가을비가 너무 슬퍼 울고 싶을 때 품에 안기고 싶을 만큼 부드러운 긴 팔을 가진 연인을 상상하는 소녀, 검은 띠 두른 초상화 하나와 군버 메달 하나가 남편에 대한 기억의 전부인 젊은 미망인, 파란 앞치마를 입고 차 빛깔 장미나무들 아래서 사랑이야기를 읽는 여인, 비바람에 쓰러진 데이지꽃 한 송이를 일으켜 세우려고 몸을 굽히는 할머니, 보잘것 없는 인생을 이루고 있는 이런 이미지들이 연대기적 순서를 바꿔가며 적당한 감저의 높낮이로 적절히 배열되며 잔잔한 감동을 준다.
저자소개
1951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인간 내면에 숨겨진 비밀스런 감정들의 격렬함을 일상적인 언어로 표현해 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책도 바로 그러한 글쓰기 형식으로 씌어졌다. 그녀는 철학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어린이 책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목차
파란 앞치마 도망가다 채소밭 여름날 저녁들 춤을 추다 어느 비오는 날 아침 뜰 바다 타라곤 수풀 그녀의 집으로 초면의 여자 저녁 황금빛 융단 그림자들
옮긴이의 글 - 아주 작은 한련꽃씨 하나보다 못한 한 여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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