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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 SF/과학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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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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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자 : |
아르까지 스뜨루가쯔끼 |
· 출판일 : |
19990910 |
| · 출판사 : |
열린책들 |
· 공급일 : |
20181031 |
| · 공급사 : |
(주)OPMS |
· 용 량 : |
167.00 KB |
| · 모바일 : |
지원가능 |
· E A N : |
B5550306023700 |
| · 유 형 :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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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대출:18 대출:0/40 예약: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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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미지의 세력의 위협을 받는 일군의 과학자들을 통해 낯익고 일상적인 그리고 당연시되는 현실의 이면에 은밀하게 도사리고 있는 삶의 공포를 표면화시킨 현대 러시아 환상 문학의 대가 스뜨루가츠끼 형제의 대표작이다.
스뜨루가쯔끼 형제는 일본 문학을 전공한 형 아르까지와 천체 물리학자인 보리스로, 둘은 반유토피아(디스토피아)적 SF소설의 걸작을 잇달아 발표하며 1960년대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1970년대 초반 구소련 정부의 냉대로 침묵을 강요받고, 작품을 쓰지 않게 되었다.
그들의 1974년작인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년>은 현대의 레닌그라드를 배경으로 외계로부터의 압력을 받는 과학자들을 그렸다. 학자들이 정체모를 외계의 압력을 받는다는 것은 학문이 정치의 지배를 받는 구소련의 상황을 풍자한 것. 생존을 위해 타협할 것인가, 자신과 가족을 희생해가며 학자적 양심을 지킬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그러므로 단순한 픽션만은 아니다.
러시아문학을 전공한 옮긴이가 러시아의 SF소설, 특히 유토피아/디스토피아 소설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뒤에 붙여놓았다.
저자소개
아르까지 스뜨루가쯔끼(1925-1991) 와 보리스 스뜨루가쯔끼(1933-)형제는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공상 과학 소설 작가들이다. 첫 작품이 발표된 1959년 이후로 이들의 인기를 능가하는 작가는 없었으며 지금도 러시아 인들은 러시아 공상 과학 소설의 선두 주자로 이들 형제의 이름을 말한다. 일본 문학을 전공한 형 아르까지와 유명한 뿔꼬보 관측소의 천체 물리학자인 동생 보리스는 처음에는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썼으나 형의 문학적 상상력과 동생의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풍자성이 강한 공상 과학 소설로 문학 경향을 바꾸었다. 이는 이데올로기적인 이유로 러시아에서 명맥이 끓겼던 반 유토피아 문학이 부활하는 계기가 된다. 70년대 초정부에 의해 침묵을 강요당할 때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으며 이후로도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작가로 군림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파시스트 체제에서 인간의 존재 양상을 풍자하는「신이 된다는 것은 어렵다」(1964), 미래의 물질 만능 사회에서의 비인간화를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이 시대의 탐욕스런운 것들」(1965), 관료 제도와 민족적 국수주의를 다각도로 비판하는 「화성인의 제2차 침입」(1967), 반 유토피아 문학의 걸작「인간의 섬」(1969), 초현실주의 소설「노변의피크닉」(1969)등 다수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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