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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검 2 - 뫼비우스의 띠
· 저   자 : 이현상 · 출판일 : 20001001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공급일 : 20181031
· 공급사 : (주)OPMS · 용   량 : 256.00 KB
· 모바일 : 지원가능 · E A N  : B5550306044300
· 유   형 : EPUB
누적대출:22 대출:0/35 예약:0/1000
작품소개
노예의 나신을 탐욕스럽게 쳐다보는 눈길들은 이제 그녀의 관심 밖이었다. 유나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군중들을 살펴보았다. 쟈므레의 명가였던 이즈마 가(家)가 멸문(滅門)할 때, 자신을 구하러 오겠다고 약속했었던 가신들이 있을 것이라고 믿었었다. 그녀의 얼굴이 점차 절망으로 얼룩져 갔다. 흔들리는 시야로 득의양양한 표정을 짓는 육겹의 노인이 들어왔다. 구역질이 치밀어 올랐다.



'결국 허망한 꿈으로 끝나 버리고 마는 건가?' 유나는 약속을 어긴 자들에게 원망 따위를 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 단지 희망이 있다고 자위하며 여지껏 버텨 왔는지도 몰랐다. 유나는 천천히 혀를 깨물었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76년 대전 출생. 현재 대전대학교 토목공학과 휴학 중이다. 영국작가 C·S 루이스의「나르니아 연대기」와 미즈노 료의「로도스도전기」로 판타지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후 PC통신의 판타지 소설에 심취하여 96년「마법의 검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판타지 소설을 통신상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어슬라 K 르권과 C·S 루이스, 다나카 요시키를 가장 존경하는 그는, 천편일률적인 영웅상에 반기를 들고 소설을 썼다. 현재 하이텔에서 운영되고 있는 판타지 작가들의 비공개 습작동호회인 '마감없는 세상에서'의 회장직을 맡아 활동 중이다. PC통신 나우누리에「마법의 검」사랑 모임이 개설될 예정이다. 현재「마법의 검」의 후속작인「생명의 나무」와 동양풍 판타지「천부인(天符印)」을 준비중이다.
목차
서문

제5장 겹쳐지는 기억들
제6장 정해진 만남
제7장 엄습하는 그림자들
제8장 숨막히는 혈전